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훈의 임대 종료기간이 임박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 선수가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선 첫 임대 멤버로 합류했던 강훈의 계약기간이 종료 임박했음을 알렸다. 앞서 강훈이 방송 이후 검색어 1위를 기록, 시청률도 상승한 것이 이슈를 모았고, 유재석은 “벌써 3주 했으니까 다음 주가 마지막이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훈은 “이별을 준비 중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했고, 양세찬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라. 무슨 이별이냐”라고 발끈했다. 하하 역시 “이게 먹튀 아니냐”라고 추궁했다.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은 “너 분명히 얘기하지만 갈 거면 예은이 꽂아놓고 가라”라고 강훈과 같은 소속사 배우인 신예은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이 신신당부하자 “그런 말 하지마라. 예은이 대신 들어온 건데”라고 짓궂게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황희찬은 “출연해서 영광이다”라며 환영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시즌 종료에 대해 “개인 커리어 최고 시즌을 기록해서 기쁘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이 감독으로 있는 FC뚝에 합류한 황희찬은 경기 전, “승리가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팀원 모두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하하는 “황희찬 누나 황희정이 촬영장에 있다”라면서 같이 경기를 뛰는 걸 기대한다고 말했고, 황희찬은 누나와 초등학교 때까지 축구를 함께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부모님이 운동을 하시는지 묻자 “안 하신다”라면서도 “초등학교 때 달리기를 져본 적이 없는데, 그때 어머니가 더 빨랐다”라고 밝혔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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