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정현의 시아버지가 알고보니 이정현의 팬이었다.

2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둘째 소식을 알렸다. 이정현은 "태명은 복덩이다"고 했다

이정현과 남편은 시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해 임신 소식을 깜짝으로 알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크게 축라를 했고 이정현은 이제 6주가 됐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너무 고맙다"며 "맛있는 거 많이 해 주겠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사실 형제가 있는게 좋긴하지 않냐"며 "한 사람 더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했었다"고 말했다. 시아버지의 경우 "솔직히 둘째 낳으라고 말하기 쉽지 않다"며 "아이가 건강한 게 최고다"고 했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이정현은 남편과 같은 병원에서 근무 중인 시아버지에게 "같이 출근하는 거 어떠시냐"고 물었다. 시아버지는 괜찮다 했고 남편 역시 든든 하다고 했다.

이정현은 시부모님에게 "나를 처음 소개받고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예상 밖이긴 했다"고 했고 시아버지는 "아들이 집에 와서 '결혼할 사람이 있다'고 해서 '누구냐'고 했더니 '가수 하다가 지금은 배우 한다'고 하길래 '혹시 이정현 아니냐'고 했다"고 했다.

이에대해 이정현은 "사실 아버님이 제 팬이셨다더라"며 "나한테도 없는 옛날 앨범도 있으시다"고 했다. 이어 "아버님이 옛날에 신랑 학원 데려다주면서 맨날 내 노래를 트셨다고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어머니는 "좋아했던 연예인이라 좋게 생각했다"며 "어디에서든지 어느 분야에서든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다면 정말 열심히 산 거고 노력한 거다"고 하면서 이정현을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