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권은비와 전현무가 골프의 재미에 빠졌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깨박고사를 앞두고 전현무와 권은비가 그간 힘들게 연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권은비가 함께 께박고사를 치르게 됐다. 두 사람은 이날을 위해 100일 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김국진에 의하면 전현무는 스케줄이 많아 연습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정이 넘는 시간 까지 연습에 돌입했다고 했다. 이는 권은비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전현무는 "한번은 권은비랑 갔는데 라운딩을 18홀을 돌고 당일 날 3시간 뒤에 Y대학 축제에서 만났다"며 "그런데 얘가 비를 맞으면서 'Underwater'를 하는데 눈물이 나는거다"고 했다.
이말에 권은비 역시 공감하며 "제가 딱 무대 올라갈 때 전현무 선배님이랑 동선이 겹쳤다"며 "저희가 딱 올라갈 때 하이파이브를 딱 하면서 올라가는데 100일간 쌓인 동지애가 생기더라"고 했다.
권은비는 "당연히 단기간에 늘 수는 없는 거니까 스케줄 끝나고도 계속 연습장에 가서 연습도 하고 그랬다"고 했다. 전현무는 "처음으로 저랑 어울리지 않게 연습 정말 많이 했다"며 "회식이 있어도 술 한 방울 안먹고 했다"고 했다.
권은비는 골프에 대해 "날 막 들었다 놨다 하는 구나 쥐락펴락 한다 싶더라"고 했고 전현무는 "다들 골프는 구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자주 연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 했다. 또 권은비는 "사실 절망하고 싶고 잠깐 멈추고 싶다가도 선생님들이 버팀목이 됐다"고 했다. 전현무는 김국진과 문정현에 대해 "두분이 하신 말씀을 좀 집중해서 들어 연습을 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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