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이나가 아이돌 작사가로서의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 4회에서는 570곡을 작사한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 작사 비화를 공개했다.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김이나의 작사곡은 무려 570곡. 손석희는 “저작권 수입이 얼마인지는 물어보지 않겠다. 세속적인 것에 관심이 없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영웅, 이선희, 태연, 아이유 등과 함께 작업한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브의 ‘I AM' 작사 비화를 공개했다.
김이나는 “요즘 그룹은 캐릭터에 대한 서사가 쌓여 있었다. 아이브는 ’나르시시즘‘을 표방했다. 같이 일을 하기 전부터 아이브를 좋아했다”라 밝혔다.
이어 손석희는 아이브의 장원영과 안유진을 거론, 김이나는 “잘 아시네요”라 반응하며 웃었다.
김이나는 “아이브가 할만한 이야기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노랫말로 가사를 썼다.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라는 가사를 가장 먼저 썼는데, 오히려 회사에서 오히려 ’이건 좀 재수 없게 들리지 않을까요?‘ 해서 타협을 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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