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미주의 의미심장한 대답이 눈길을 끈다.

31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준빈스 플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전 8시 50분경 제작진은 9시 10분 부터 카메라를 돌리겠다고 했다. 멤버 집결 시간은 9시 30분으로 장소는 남한강휴게소였다.

이때 하하가 가장먼저 8시 53분 도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하는 "당연히 일찍와서 대기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하하가 이렇게 빨리 온 이유는 지난주 '하하이름찾기 프로젝트' 당시 하하가 지난 28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돌아본 것이다.

하하는 성실성을 강조하며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가고 있다고 했고 하하는 "저 지금 와 있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왜 벌써 와 있냐"며 "시간을 잘못알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유재석은 하하에게 "왜 미리 와서 설치냐"고 하기도 했다. 이어 등장한 멤버는 이이경이었고 유재석도 곧이어 왔다. 이후 등장한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는 지각을 하게 되어 벌칙 의상을 입어야 했다. 주우재가 벌칙 의상을 입게 된 가운데 민소매를 입어야 했다. 주우재는 민망해 하면서 자신의 몸을 가렸다.

주우재는 강하게 자신의 몸을 가리며 "나도 이제 40살이다"고 강조했다. 주우재에게 하하는 "사실 주우재는 민소매 하나 입히려고 했다"며 "주우재는 고프코어를 좋아하잖냐"고 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이어 주우재는 자신보다 너 늦게 온 박진주와 이미주의 옷이 멀쩡한 것을 보고 "벌칙 의상은 점점 심해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퀭해진 주우재를 본 유재석은 "너 토시오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역시 "토시오 많이 자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주우재에게 "팔 위로 슬레이트 부탁한다"고 했지만 주우재는 필사적으로 겨드랑이를 사수했다.

이후 멤버들은 여름휴가를 떠나게 됐다. 특히 딘딘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는데 멤버들은 식사자리에서 질문지를 봅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미주는 '나는 지금 연인과 서먹서먹하다'라고 적힌 질문지를 뽑아 당황했다. 이미주는 "저는 고추를 먹겠다"고 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딘딘이 "사실 저 질문에 고추를 먹었다는 건 서먹서먹하다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이미주는 "노코멘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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