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규현의 너스레가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tvN '벌거벗은세계사' 에서는 독재정치의 원조로 불리는 무솔리니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재에 대한 주제로 꾸며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이탈리아 근현대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탈리아 문화와 역사, 유럽 문화 예술을 연구중인 대구 경북과학기술원 문준영 교수님이 함께하게 됐다.
독재자 중에서도 이날 다룰 독재자는 바로 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독재자 도조 히데키, 북한의 초대 지도자이자 독재자인 김일성, 39년간 스페인을 암흑에 몰아넣은 독재자 프란시스 프랑코, 수많은 학살을 자행한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 세계대전으로 전 세계를 파멸로 이끈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에게 영향을 준 독재자들의 아버지 베니토 무솔리니였다.
남보람 박사는 "무솔리니를 우리가 쉽게 이해하자면 리컨적 사고, 펠리컨적 사고랑 비슷하다"며 "펠리컨은 자기 보다 큰 동물도 일단 집어넣고 보는데 불가능 것도 무모하게 밀어붙이는 특성이 있다"고 밝혔다.
교수님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독재자였지만 야심찬 꿈을 꾸었던 무솔리니는 세계적인 대제국을 건설한 로마를 부활시키겠다는 야심을 품었다"며 "이때 무솔리니의 팬인 아돌프 히틀러가 등장해 이탈리아와 나치 독일은 그렇게 동맹을 맺었다"고 했다.
이어 교수님은 무솔리니 이야기를 위해 밀라노를 언급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규현은 "내가 밀라노 잘 안다"며 "한 이틀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경제수도이자 유럽 4대 경제도시로 패션의 도시로도 유명한데 무솔리니의 정치 인생이 시작된 곳이자 삶의 끝을 맺은 장소이기도 하다.
밀라노는 밀라노 대성당,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갤러리아, 첸트랄레역이 유명한데 특히 첸트랄레역은 무솔리니가 1931년 완성시켰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중 하나다. 이를 본 규현은 또 "밀라노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언제 갔길래 아는 척 하냐"고 물었고 규현은 "14년 전에 1박 2일로 다녀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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