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동욱이 코미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배우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김동욱에 대해 "김동욱 씨의 작품은 다 봤다. '조장풍'으로 시작됐다. MBC가 무너져 갈 때였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욱은 "'조장풍' 덕에 제가 잘 된 것"이라며 겸손을 보였다.

데뷔 20년만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김동욱은 "예전에 페이스북도, 미니홈피도 있긴 했다. SNS를 개설한 이유는 데뷔를 한 지 20년이 됐는데 팬분들에게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하고 소통할지 (고민) 하다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 출연하는 김동욱은 "코미디물을 찍다 보니 저희끼리 '개그맨 분들 정말 천재구나' 이런 얘기를 엄청 많이 했다"며 존경을 표했다.

'하이킥' 작가의 새로운 시트콤 '강매강'에서 동방유빈 역을 맡은 김동욱은 밝은 역할은 오랜만이라며 "제가 사실은 정말 코미디가 자신 있다"며 웃어 보였다.

김동욱은 함께 출연하는 박지환, 서현우 등과의 완벽한 팀워크에도 자신을 보였다. 김신영은 "서현우 씨와 '헤어질 결심'에서 만났다. 그때 연기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

'강매강'을 택한 이유를 묻자 "박지환 씨, 서현우 씨가 먼저 선택된 게 큰 이유였다"며 "시트콤이라는 장르에 수사 추리물, 코미디가 접목돼 신선했다. 코미디를 기다렸다"고 답했다.

김동욱은 배우 박세완에 대해서도 "정말 '강매강'을 위해 한 몸 불사른 친구다"라며 "인형 같은 얼굴로 그러기 쉽지 않은데. 작품에서 다양한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동욱은 '강매강'의 글로벌 1위를 바라며 "그러면 '정희'를 또 나오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또한 '강매강'에 대해 "정말 내려놓고 보셔도 된다"며 재미를 자신했다.

끝으로 김동욱은 "공개까지 이틀 남았다. 부디 '강매강' 꼭 좀 찾아 달라"라고 홍보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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