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데니안이 신지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 신지, 이국주가 촌캉스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과 사야가 베이비 페어에 방문해 아기 물품을 구경했다. 두 사람은 유모차, 카시트, 힙시트 등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경험해봤다.

페어 구경 후 두 사람은 단골 식당에 방문했다. 그곳에는 사야가 미리 준비해 둔 젠더리빌 파티가 있었다.

심형탁은 "딸은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빠'하면서 달려온대"라며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딸이 시집가는 걸 상상했는데 가슴이 찢어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야가 성별을 알 수 있는 풍선을 심형탁에게 알려줬다. 심형탁이 바늘로 풍선을 터뜨렸다. 하늘색 종이가 흩날렸다. 두 사람의 아기 새복이의 성별은 아들이었다. 심형탁은 "사야가 진짜 좋아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이 "아들인 거 알고 기분이 어땠냐"고 질문하자 심형탁은 "친구같은 아빠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장난감 다 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데니안이 촌캉스를 떠났다. 신지, 이국주가 데니안을 찾아왔다.

신지와 이국주가 데니안의 결혼 여부에 대해 걱정하자 데니안은 "난 결혼을 안 한 거지. 너희는 못 한 거잖냐"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국주는 "저는 못한 거긴 하다"며 인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지와 데니안의 오랜 인연에 이국주가 "둘이 뭐 없었냐"며 의심하자 신지는 "전혀 없었다. 태우가 나중에 말했다. 그때 귀여웠다고"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신지가 진짜 귀여웠다"고 동의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신지는 "한창 god랑 친하게 지내다가 멀어지게 된 계기가 있었다"며 "god 호영이랑 사귄다, 데니랑 사귄다, 계상이랑 사귄다는 소문이 돌아서 사람들 질투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스캔들 없이 연애를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데니안은 연애를 많이 하지는 않았고 주로 자동차에서 데이트했다고 답했다.

세 사람은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고기를 구워 먹었다.

가장 외로울 때가 언제인지 묻자 데니는 "난 외롭지 않다. 혼자만의 삶이 너무 좋다"며 "그러다 문득 나 자신이 한심해져. 그때 외로움이 확 온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얼마 전 다섯째 아이를 낳은 정주리를 언급하며 "그렇게 잘 맞는 사이가 있을 수도 있구나 싶어서 부럽다"고 털어놨다.

데니 역시 god 멤버들이 가정을 꾸린 모습을 보며 자책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데니는 "난 뭐했나 지금까지 이런 생각 들면서 부럽다"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