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14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석 특집 퀴즈 쇼! 간만에 짝꿍'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석 특집 퀴즈 쇼! 간만에 짝꿍' 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추석을 맞아 멤버들의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가족은 하하 가족이었다. 하하 첫째 아들 하드림이 등장했다. 두 번째 가족은 옥천여신 자매 미주와 언니가 등장했다. 세 번째 가족으로는 박진주와 언니가 등장했다. 이어 네 번째 가족으로는 이이경과 친누나 가족이 등장했다. 특히 친누나는 물론 매형과 쌍둥이 조카들까지 함께 하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누나에 대해 "저희 누나는 옛날부터 시험을 하나만 틀려도 억울해서 엉엉 우는 사람이고 진짜 반나절을 울었다"며 "제가 기억하기로는 전교 2등까지 했는데 전교 1등을 못해서 반나절을 울었다고 했다. 또 "경제인지 경영인지 전공으로 하고 대학을 4년 장학금을 받아서 해외 여행을 갔다"고 했다.

이이경은 "원래 아버지가 출연하실 뻔 했다"며 "그런데 아버지가 거절하셨다"고 했다. 거절 이유에 대해 "완강하게 '골프 있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역시 대기업 CEO 출신 다운 행보시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이경 씨가 웬만하면 콧잔등에 땀이 잘 안 나는데 얼굴이 번들거린다"고 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유재석은 하하 아들에게 "하하는 어떤 아빠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들은 "연예인 아빠"라고 심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이를 들은 하하는 "정없다"고 중얼거렸다. 이어 하하의 아들은 "제가 인생을 한 번밖에 못 살잖냐"며 "그 때 아들이 된 게 참 행운인 것 같다"고 하면서 성숙한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아빠고 잘 놀아주고 게임 현질도 많이 해주고 먹을 것도 많이 사주는 좋은 아빠다"고 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지난번 방송에 이어 또 다시 출연하게 된 이미주 언니에게 유재석은 "지난 방송 이후 이번 출연은 망설였다더라"고 했다. 이에 이미주 언니는 "박수칠 때 떠나려 했는데 또 오게 됐다"고 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언니가 붓기 뺀다고 괄사 마사지를 했다"며 "그리고 자기가 나오는 부분을 엄청 보더라"고 했다. 이에 이미주 언니는 "내가 예쁘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진주의 언니의 경우 뛰어난 그림 솜씨를 뽐내며 멤버들을 그려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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