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윤수현이 디스크 부상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윤수현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가수 황치열이 맡았다.

'컬투쇼'와 동시간대 라디오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진행했던 윤수현은 "너무 나오고 싶었다. 드디어 나왔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라디오가 끝난 후 허리 디스크 터진 것을 알게 됐다는 윤수현은 "허리 디스크 4번, 5번이 돌출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이 "본인을 안 챙기고 열심히 일했다"고 하자 윤수현은 "이렇게 아플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윤수현은 디스크 관련 용품 구입을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제가 진작 이걸 구매했다면 나았을 텐데. 무조건 사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윤수현은 헤어 스타일링 용품 다이X 구매를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시간이 단축된다. 호로록하면 머리가 세팅된다"고 추천했다.

윤수현은 무대 실수도 고백했다. 그는 "최근에 허리디스크로 고통에 신경 쓰다 보니 (무대 중) 가사를 실수했다. 처음이었다"며 "(제 노래가) 중간에 들어가기 쉽지 않은 가사라 '쿵짝쿵짝'만 나오는 걸 듣다가 코러스 듣고 겨우 찾아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며 스스로 "전두엽아 고마워"라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상공인을 위한 행사에 자주 출연하는 윤수현은 끝으로 "행사장에 가면 자신의 부스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시는 상인 분들을 보며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손님 온다'라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손님이 여기 해사장에 많이들 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하게 된다"며 "모든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이라는 응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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