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준우, 정해인이 아픈 정소민을 두고 서로를 견제했다.

1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9회에서는 아픈 석류(정소민 분)를 걱정하는 승효(정해인 분)와 현준(한준우 분)의 견제가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복통을 느낀 석류가 현준과 병원으로 떠나자 덩그러니 남겨진 승효는 뭔가 결심한 듯 “정모음, 나인데 근처에 응급실 있는 병원 전부 알려줘”라며 병원을 뒤지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린 석류는 승효의 아버지 경준(이승준 분)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걸 알고 서둘러 퇴원 수속을 했다. 기다리고 있던 현준이 “검사 받았어? 혹시 재발..”이라며 어렵에 입을 뗀 찰나, “너 괜찮아? 이제 안 아파? 왜 아팠던 거래?”라며 승효가 나타났다.

노골적인 승효의 견제에 기막혀 하던 현준은 “끼어들기를 참 잘 하시네요. 선은 좀 지킵시다. 이건 석류랑 나랑 둘만의 일이거든요”라고 했지만 “나 집에는 최승효랑 갈게, 같은 방향이기도 하고. 오늘 고마웠어”라는 석류의 말에 당황했다.

“도착하면 연락 줘.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현준의 애틋한 말에 승효는 “기다리지 말죠. 애 일찍 재울 거니까”라고 대꾸, “석류는 나한테 ‘애’가 아닙니다, 여자죠”라고 어이없던 하던 현준은 함께 떠나는 두 사람을 보며 석류가 위암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던 때의 일을 떠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