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윤기원이 재혼한 11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돌아가신 부친의 산소를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윤기원이 모친 신철남 씨와 함께 게스트로 동반 출연을 했다.
현영은 50대인 윤기원의 풍성한 머리 숱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에 윤기원은 가발이라고 밝혔고, 현영은 “진짜 동안이시다”라고 칭찬했다.
윤기원은 11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것에 대해 “자취할 때보다는 좋다”라면서 “사람 온기가 있으니까. 제일 좋은 점”이라고 밝혔다.
윤기원은 건강 상태에 대해 “3~4년 전쯤 고혈압 진단, 2년 전부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있다고 했다. 고혈압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아가신 부친이 당뇨합병증이 있었다고 밝혀 주변의 걱정을 샀다.
윤기원의 모친 신철남 씨는 아들과 재혼한 어린 며느리에 대해 “많이 고마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윤기원의 아내는 “생전에 뵀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시부를 보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기원은 “어머니한테만 제가 요즘 만나는 처자가 있다. 이 정도의 정보만 드린 상황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철남 씨는 “그런데 (장례식장에)사흘을 있었다”라고 전했고, 이에 현영은 “정성이시다”라고 심성에 감탄했다.
윤기원은 11살 연하의 아내에게 “아버지 산소도 갔다 오고 고생 많았어”라며 한 식당으로 이끌었다. 이성미는 “불판은 삼겹살 집 같다”라고 예상했지만 식당에서 나온 메뉴는 부대찌개였다.
현영은 “술안주 아니냐”라고 걱정했고, 아니나 다를까 윤기원은 소주를 함께 시켰다. 전문의는 고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과 음주를 즐기는 윤기원에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더 많은 인슐린 분비를 유도한다. 췌장의 베타세포에 부담을 주게 된다”라며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