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은숙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2살 연하남 남편을 언급한 조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밤이 깊은 가운데 방에서 모두들 각자의 일로 바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애리가 방안에서 밤새 금속 공예를 하고 있는 가운데 조은숙은 갑자기 방에서 가구를 옮기기 시작했다.
왜 화장대를 옮겼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은숙은 "운동을 하고 싶을 때 한다"며 "청소 겸 운동인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은숙은 "아주 가볍게 해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장대를 옮기던 조은숙은 갑자기 풀업바를 꺼내기 시작했다. 조은숙은 "가정용 턱걸이 풀업 바를 달기엔 좀 문 폭이 좁았다"고 하면서 아령을 추가하더니 그대로 스쿼트를 진행했다. 그렇게 조은숙은 1시간 넘게 운동을 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아 온 가운데 누군가가 요가를 하고 있었다. 바로 정애리였다. 정애리는 요가 자세의 정석과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조은숙은 "언니 너무 대단하다"고 하면서 정애리의 요가 장면을 넋놓고 감상하기 시작했다. 정애리 요가 감상 후 조은숙은 부엌으로 가 부지런히 아침 준비에 나섰다.
이때 모두들 일어나 부엌으로 모여들었고 아침 준비하는 조은숙에게 다가갔다. 특히 정애리는 상추가 왜 잠이 오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살림 팁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다 트럭에 있는 농산품을 사온 박원숙, 정애리, 조은숙은 달걀과 두부를 이용한 아침 식사를 만들었다.
식사를 하다가 박원숙은 조은숙에게 남편과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조은숙은 "기도하다 만난 사이다"라고 했다. 이어 "2살 연하다"고 했다. 많이 다투겠다는 혜은이의 말에 조은숙은 맞춰가고 존중하면서 살아간다고 했고 이에 혜은이는 "그게 안맞으면 이혼하는거다"고 했다.
아울러 조은숙은 "전 혼자 하는 취미가 많다"며 "그림, 낚시, 오토바이, 수상스키 등이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원숙은 "이 모든걸 남편이 이해해 주기에 가능한 일이다"고 했고 조은숙은 "정말 우리는 서로의 취미를 존중해 주면서 살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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