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예능 최초 동반 출연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의 요리 레시피 개발이 그려졌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이상우가 요리 솜씨를 발휘해 아내인 김소연까지 함께 영상이 공개됐고, 김소연은 이상우가 선물해 준 꽃다발을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우리의 날인데 나만 받아서 어떡하냐”라며 결혼기념일에 함께 준비하지 못한 걸 미안해했다.

김소연의 이상우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이 계속되자 MC 붐은 “여기 드라마 세트장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우는 결혼기념일을 위해 미리 시장에서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는 기념일이 50일이 남은 시점이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50일이 걸리는 요리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황소 한 마리를 키우기 시작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우는 50일 동안 숙성시킨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커다란 꽃다발로 김소연을 감동시켰다. 부부는 이상우가 준비한 스테이크, 샐러드로 결혼기념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현이는 김소연의 애교스러운 말투에 “항상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하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우는 “일반적으로 하는 말이다”라고 답했다.

이상우는 새 드라마를 앞둔 김소연에게 “요즘 많이 바쁘지. 쉬다가 하니까 힘들기도 하고”라며 걱정했다. 김소연은 “오빠가 많이 맞춰줘서 준비를 잘했다”라고 입을 뗐다.

두 사람은 서로가 작품을 할 때면 대본을 보며 각자의 상대 역할을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수상한 대상의 공로를 모두 이상우의 덕분으로 돌렸다. 그는 "내가 연기로 좋은 반응이 있다면, 모든 공을 오빠에게"라고 진심을 전했다.

김소연은 이상우가 좋았던 순간에 대해 “우리가 연인이 되기 전이다. 드라마를 찍을 때 회식이 있었다”라면서 “취했는데 취한 모습이 너무 순했다. 주인 아주머니가 얘기하셨는데 대응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만취 상태에서도 예의가 발랐던 모습을 회상했다.

이상우는 “마음이 예뻐서 스며들 듯 빠졌다. 계속 좋아진다”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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