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준혁과 현봉식이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36회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의 주역 이준혁, 현봉식이 남다른 예능 적응기를 보였다.
‘좋은 놈 vs 나쁜 놈’을 주제로 한, 화려한 분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스천 베일로 분한 신동엽과 ‘펜트하우스’의 주단태를 맡은 한해, ‘’더 글로리‘의 박연진을 맡은 태연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했다.
이어 붐은 “연기 잘하는 두 분이 오늘의 주인공으로 방문한다”며 ’명품 배우‘ 이준혁과 현봉석을 소개했다. 이들은 ’비밀의 숲‘ 스핀오프 작품인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을 예고했다.
이준혁은 ‘놀토’ 2회 차 출연이나, “지난 출연 당시의 기억이 하나도 없다”라 밝혔다. 현봉식은 소갯말을 잊는 등, ‘예능 초보‘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이준혁은 ’좋거나 나쁜 동재‘에 대해 “비밀의 숲이라는 드라마의 캐릭터가 과거의 작은 일로 곤란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라 소개했다. 현봉식은 이준혁과 동갑임을 밝히며 충격을 샀다. 현봉식은 “84년생이다”라 이야기, 김동현은 반신반의했다.
현봉식은 “이준혁에 미안한 일이 있다. 이 작품을 하기 전, 이준혁이 작품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해 왔다. 당시 스케줄 여러 개가 있어 출연을 거절했는데, 이준혁이 굉장히 속상해했다더라”라며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그 당시에는) 현봉식을 몰랐다. 시사회에서 보고, 엄청나게 용기를 내서 이야기했는데 (거절을 당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결국에는 함께 하게 됐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구마 티라미수’를 건 오늘의 간식 게임은 ‘넌 대(大) 빌런’. ‘막장 드라마 마니아’인 키는 첫 문제 출제와 동시에 자신감을 보였다.
키는 “뒤에 재밌는 거 많이 나오나요?”라 질문하는 등 여유를 드러내기도. 이준혁은 “천재인 것 같다”며 키의 암기력에 감탄했다.
이준혁은 “바쁘실 텐데 어떻게 저렇게..”라 덧붙이기도. 한편 “매니저가 쉬는 시간에, 묵언 수행을 하라고 했다”라 밝힌 현봉식은 한해를 가리켜 “저와 함께 묵언수행을 하시는 분”이라 묘사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이제 묵언 수행은 그만하셔야 한다”라 조언했다. 이준혁, 현봉식과 함께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 예정인 박성웅의 문제가 출제되자, ‘동재즈’는 위기를 감지했다.
문제를 맞힌 이준혁은 고구마 티라미수를 시식, 넉살은 “광고다 광고”라며 감탄했다. 이준혁은 “최근 3개월 중 제일 행복한 순간이다”라 밝혔다.
현봉식은 “노잼”이라 반응하는 등 ‘찐친’ 케미를 뽐냈다. 그러나 현봉식은 이준혁의 문제에 난항을 겪는 등, 이준혁의 서운함을 유발하기도. 결국 현봉식은 이준혁의 출연작인 ‘비밀의 숲’을 캐치해 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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