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이학주가 첫 관찰예능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긴장한 배우 이학주의 반전 매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이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아들 정윤이와 함께 북한산으로 향했다. 이시영은 "나 진짜 오늘 하체운동 안해도 될거 같아. 허벅지가 터질거 같아. 2~3일은 하체운동 안해도 될거 같아"라며 대남문에 도착했다. 이시영은 "이제 여기서 정상까지는 10분 남았습니다"라고 말했고, 정윤이의 응원에 행복해했다.
이시영이 매니저표 김밥에 "용규야 너무 잘 만들었다. 너무 예쁘게"라며 감탄했다. 정윤이의 상태를 확인한 이시영은 "정윤이 잠들거 같은데 추워지기 전에 빨리 내려가자"라며 하산을 서둘렀다. 구독자들을 만난 이시영은 "메인 구독자 연령층이 50, 60대 분들이잖아요"라며 반가워했다.
이시영은 "정윤아 자면 안돼. 차에서 자. 정윤아 내려서 좀 걸을래?"라며 정윤이가 잠에 들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었지만 정윤이가 결국 잠들고 말았다. 이시영은 "자니까 2배로 무거워져. 정윤이가 잠들지 않기를 바랬는데"라며 힘들어했다. 이시영은 잠에서 깬 정윤이에 "정윤아 네가 일어나 주니까 훨씬 수월하다"라며 기뻐했다.
식사를 끝낸 이학주가 배우 장률과 만났다. 정적 끝에 장률은 "연말에 계획이 뭐야? 옷을 비슷하게 입었어"라고 말했고, 이학주는 "참 우리 생각이 비슷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장률은 "놀러갈래? 계속 못 놀았어. 연기 준비할때는 신경이 딱 서는거 같다"라며 "내가 맨날 전화하잖아. 너랑 통화하면 뭔가 확신이라고 해야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학주가 "나한테만 전화했던게 아니던데? 박희순 선배님도 전화를 받았다고 하고 보현이도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라고 말하자 장률은 "너한테 제일 많이 했다"라고 해명했다. MC들은 소심한 두 배우의 반전 있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반려견 모카와 산책을 하고 집에 돌아온 이학주에 여동생은 "아침에 촬영은 잘했어? 듣기로는거의 오스카 시상식간 것처럼 떨었다고 하던데? 오빠 '마이네임' 있잖아 반응이 핫하시더라고. 내가 맨날 오빠한테 반응 보여주잖아. 근데 답장도 안하고"라며 자연스럽게 진행했고, 이학주는 "너 말 잘한다. 나보다 낫다"라며 감탄했다.
이학주의 여동생이 용돈을 매달 보냈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어머님은 "사실은 그 돈 엄마 주기로 한건데. 부부의 세계 할때도 이젠 좀 뜨겠구나 우리 아들 나오는 걸 봤는데 너무 어색하고 너무 못하는거야. '마이네임'을 보는데 이제 끝났구나 쟤는 우리가 먹여 살려야 되겠구나. 근데 진짜 기적이 일어난거다. 우리 집에서 '전참시'를 찍다니"라며 벽 뒤에서 일침을 날렸고, 이학주는 "제가 제일 말 못하는거 같다"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스케줄 전 이학주가 오락실에 들려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학주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시사회에서 자신을 향한 칭찬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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