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아기용품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8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집이... 점점 망가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순주의 집이 담겨 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집안은 어느새 아기 침대와 아기 옷가지 등 다양한 육아 용품으로 가득 차게 된 것. 이에 그간 신혼집 인테리어에 특별히 정성을 쏟아온 정순주 역시 탄식하고 있다.
이를 본 동료들과 네티즌들은 "이제 시작이다", "모서리에 스펀지 달면 예쁜 가구도 육아용으로", "뽀로로 매트까지 깔면 완성", "맑음이 하우스 리모델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중이다. 지난 8월 그는 "신혼3개월 차.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예쁜 아가 천사가 저희에게 왔다"며 "너무 빨리 생긴 것 같아 당황하기도 했지만 깜짝선물이라 그만큼 더 소중하고 행복한 것 같다"고 임신을 발표했다.
이어 "뱃속 아가의 이름은 영혼이 맑은 아이로 자라라는 뜻의 맑음이라고 지었다"면서 "결혼도 비시즌에 맞춰 겨울 에 하게 됐는데 맑음이도 엄마 도와주려고 겨울에 태어난다고 한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TV에 부어서 나와도 이해해달라"고도 덧붙였다.
어느새 만삭이 되어 출산을 코앞에 둔 정순주는 이처럼 집안을 아기용품으로 채우며 아기와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그의 순산을 바라는 응원과 격려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XTM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또 지난해 12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거리 두기 격상으로 지난 1월 23일로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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