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선녀가 김장 100포기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겨울맞이 김장에 나선 사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은이가 흥에 겨워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김청은 “뭘 한다고 또 아침부터”라며 궁금해 했다. “무슨 통이 이렇게 많아”라는 박원숙의 말에 혜은이는 “김치 백 포기 담그려면 이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말해 “몇 포기?”라며 삼선녀를 놀라게 했다.
“이미 배추를 시켰다”는 혜은이의 말에 박원숙은 “얘 이미 시켰대 100포기를”이라며 당황했고 김영란은 “우리가 작년에 남해에서 다섯 포기를 했습니다”라며 100포기 김장은 불가능 한 듯 고개를 저었다. 혜은이가 “두 번째니까 (잘할 수 있다)”고 희망에 찬 반면 삼선녀는 100포기 김장이 막막한 듯 일제히 “나 갑자기 머리가 아파”, “여기저기가 결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청은 “김장 100포기가 어느 정도 되는 지는 알아?”라고 설득에 나섰지만 혜은이는 “우리 엄마는 200포기씩 했다 어릴 때”라며 끄덕하지 않았다. 박원숙이 “김장소도 다 만들어야 하는데, 알아?”라고 묻자 혜은이는 “지니가 올 거야”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했다. 그는 “오늘 유난히 예뻐 보이는 이유가 뭐야?”라는 김영란의 말에 “나중에 보면 안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 앞에 나타난 김장 도우미는 '강철부대'의 최영재, 김민준, 박도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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