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심지호가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심지호가 아내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심지호가 스페셜MC로 찾아왔다. 결혼 9년 차 두아이의 아빠인 심지호는 소개팅 제안에 진땀을 뺐다며 "드라마 초반에 선배님이 갑자기 영상통화를 한다고 누구를 바꿔 줬는데 형수님이었다. 느낌이 이상해서 '저 결혼했습니다' 하니까 깜짝 놀라시더라. 형수님이 사윗감으로 소개 좀 해달라고 하셨다고 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심지호는 "연애를 하다보니까 아내가 결혼해야 할 시기가 되다 보니까 저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조금 더 일을 해서 어느정도 갖춰서 결혼을 하고 싶었던거다"라며 어긋난 타이밍으로 이별을 통보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호는 "제가 유럽 여행을 갔는데 파리 들어가면서 부터 연애할 당시 와이프가 유럽을 갔었거든요. 이걸 봤겠구나 하는 생각에 감성적이 된거다. 이별 1년 좀 안 됐을때 공중전화로 연락했다. 보고 싶다고 했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 전화가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게 됐던 계기라고 하더라"라며 아내를 다시 붙잡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