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시영이 김해준과 숏폼을 촬영했다.
전날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시영이 김해준과 숏폼을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에 정윤이와 북한산을 올랐던 이시영이 늦은 시각 "운동 가야해. 선생님이 오래. 등산은 유산소고"라며 운동을 하러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지금 제가 하루도 안 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니저는 "스위트홈 때 몸을 만들어준 헐크쌤이 있는 PT센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앞에 있어"라며 운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홍기는 "재진 씨보다 무게를 더 드실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해 촬영장에 도착한 이시영은 "이런 사극 머리 11년? 12년만에 한다. 데뷔를 '바람의 나라'로 했거든요"라며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리고 촬영장에 김해준이 도착했다. 이어 이시영은 "나 진짜 궁녀 같아"라며 궁녀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했다. 그리고 이시영은 "왜 이렇게 떡대가 좋아보이니? 한복이 좀 작은거 같지?"라며 걱정했다.
숏폼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던 이시영이 구석에서 소품 달걀을 먹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아직 너무 부족하다"라며 배고파했고, 스태프가 챙겨준 소시지를 흡입했다. 이시영은 최준의 콩트에 "두번째 만남이라 조금 익숙해졌어"라고 말했고, 끊임없는 최준의 멘트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홍기 작업실에서 지내고 있다는 매니저는 "절 포함해서 6명이 살고 있다"라며 "가끔씩 저도 늦잠 자고 싶은데 4년 동안 매일 보다 보니까 홍기 형이 저를 좀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며 매일 자신을 찾는 이홍기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홍기는 "모든 관심사가 같아요"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홍기 형이 취미 생활이 많아서 쉬는 날에도 전화해서 같이하는 걸 좋아한다. 힘들긴 한데 같이 하면서 저도 재미를 느끼고 있고"라고 설명했다. 또 매니저는 "종기가 재발을 해가지고, 소독을 해주고 있다. 제가 직접 원장님한테 배워가지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요즘 곡을 만들 때 고민이 있다. 저의 최고음을 내야 예쁘게 나온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홍기는 "사실은 이 친구는 자기 아티스트에 대한 사랑이 넘쳤던 친구라 신뢰도 많이 갔고 형제 같은 사이가 된거다. 그래서 모든 걸 다 같이. 저도 생각을 하고 빠져주기도 하고 안 건들이기도 한다"라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홍기가 열정적으로 매니저의 운동지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민환은 "홍기 형은 결혼 안해? 결혼 생각이 없어보여"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내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어릴 때처럼 연애 못할거 같아. 연애를 재진이한테 잘못 배워서"라며 이재진을 놀렸다. 이에 이재진은 "유명하잖아. 불꽃놀이 같은 사랑. 아름답게 팍 피어났다가 바로 빠져버리는"라며 반격했다. 이후 FT아일랜드가 장난을 멈추고 진지하게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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