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MBC X 웨이브(wavve)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의 최연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는 자타공인 브레인 최연승이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돼 지하실에 첫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회에서 최연승은 머니 챌린지 '분배게임' 시작과 함께 자신만의 필승법을 활용해 여성팀을 포섭하여 게임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어진 탈락자 투표에서 첫 회부터 신뢰를 드러냈던 박지민에게 배신당하고 탈락하여 지하실로 떨어지게 됐다.

최연승은 ‘더 지니어스’ 출신으로 첫 회부터 게임의 룰을 단번에 파악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남다른 전략을 구사해 팀원을 확보하고 박지민을 비롯한 몇몇의 플레이어에게 완벽한 승리를 안겨줬지만, 결국 최연승의 필승법은 잔인한 화살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를 안기고 말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피의 게임’의 최대 변수로 작용될 지하실 공간이 있다는 것에 안심했고, 브레인 최연승이 지하실에서 펼칠 게임 능력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떨어졌지만, 오히려 강력 우승 후보로 점찍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주인공 됐네”, “최연승&이나영 꿀조합”, “앞으로 지하실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함”, “비주얼은 누구보다 지하실에 잘 어울려”, “최연승이 떨어지다니 오히려 우승하는 거 아닐까?”, “지하팀 응원합니다”, “‘갓 연승’ 호감지수 높아지네” 등 오히려 정치 싸움에서 밀려나 떨어진 최연승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연승은 지하실에서 홀로 외로움과 싸우고 있던 이나영의 컨디션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지하 공간에 필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브레인답게 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비밀 공간은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 지상층과 연결될지도 모르는 비밀 공간은 최연승과 이나영에게 분위기 전환을 맞을 새로운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피의 저택에서는 독이 된 최연승의 능력치가 지하실에서는 득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어떤 반란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MBC '피의 게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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