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베테랑 개그맨들이 서바이벌 룰에 놀랐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앞둔 팀장들의 사전 미팅이 그려졌다.

12인의 베테랑 개그맨들은 ‘고음불가’, ‘왕비호’ 등 자신들의 대표 캐릭터로 분장해 집결했다. 이들은 “여기가 ‘개그콘서트’ 녹화장이기도 하지만 공채 시험 대기장이었다”는 김원효의 말로 인해 공채냐 특채냐, '코미디 빅리그' 출연 경험이 있냐, 아니냐로 견제에 들어가기도 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진행자로 등장한 김성주가 “오랫동안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인사를 하자 박준형은 “탈락이 있나 보다”라며 긴장했고 김성주는 “제가 진행자로 왔다는 얘기는 무조건 데스매치라는 뜻”이라며 웃었다.

“첫 번째 시즌의 상금은 1억”이라는 발표에 모두 놀라 웅성거린 가운데 김성주는 “모든 게 대국민 투표로 진행된다”를 룰을 설명하며 “탈락자가 매 라운드마다 있다, 프로그램 제목도 국민 여러분의 공모를 통해 확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희극인들의 코미디 서바이벌 大전쟁! '개(그로) 승(부하는) 자(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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