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수영 회장의 플렉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배수진, 안현주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정경호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좀 순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 친구들이 그러더라"며 "아빠 배동성 눈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아빠 눈이 순하긴 하다"고 했다. 그러자 안현주가 "그건 네 생각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주는 이상형에 대해 "건강관리하는 사람이 괜찮은 것 같다"며 "엄마 나이대 사람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배수진이 "엄마는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하자 안현주는 "맨날 무슨 사기꾼만 들어온다"고 했다.
한편 이수영 회장은 "어제 대어를 낚았다"며 "친구가 경기도 이천에 아버지가 하던 목장터가 있다던데 그게 1만 8000평이 있는데 그걸 팔았으면 좋겠다길래 샀다"고 말했다.
이말에 놀란 홍현희는 "땅을 또 사셨냐"며 놀랐다. 이수영 회장은 "그일 때문에 너무 피곤하다"고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우리 회장님이 당 떨어질 시간이다"고 너스레를 떨며 간식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영 회장은 "곰 같은 며느리 보다 여우 같은 며느리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또 "미국 가실 때 한 명 더 가면 좋겠지 않냐"고 물었고 이수영 회장은 "LA에 방 두 개짜리가 여섯 개인 건물이 있는데 거기도 수리를 하러 들어가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박슬기는 가고 싶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