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먹고 공치리2' 방송캡쳐
SBS '편먹고 공치리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현주, 이승기, 이승엽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 내부의 적'에서는 이경규가 내부의 적인 대결에서 패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오늘은 내 차례인가. 내부의 적 접니다.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신했다. 이어 이경규는 "이승기, 지가 내부의 적을 하고도 진 놈이구만. 유현주, '저 규프로님이랑 같은 편하기 싫어요' 나도 싫어. 얘는 OB를 달고 살지. 오늘 이 세명이 한편이 되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가 공치리 멤버들에게 게스트 김병만, 박성광을 소개했다.

김.광.규(김병만,박성광,이경규)vs유.승.엽(유현주,이승기,이승엽)의 대결이 시작됐다. 이경규는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해해"라며 티샷을 치기 전 잔뜩 밑밥을 깔았다. 이어 이경규가 겉옷까지 벗고 친 티샷이 슬라이스가 났다. 이경규는 "대한 슬라이스 협회. 반갑습니다"라며 깐족거렸다. 이후 이승기의 티샷에 이경규는 "이게 뭐야 뽕샷 아니야 뽕샷. 방송 아네. 예능을 아네"라며 만족의 웃음을 터트렸다. 박성광은 "솔직히 긴장 많이 했는데 두 분 치는 거 보고 긴장이 다 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김.광.규가 1UP을 차지했다.

김병만이 '내부의 적 홀'에 이승기를 지목했다. 김병만은 "3가지 중에 골라야 돼"라며 티샷 시범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기가 양반좌 샷을 선택했다. 이에 김병만이 시범을 보여줬고, 여유로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병만이 양반좌 샷으로도 원온에 성공했다. 이에 이경규가 만족의 박수를 보냈다. 이후 이승기가 원온에 성공해 놀랐다. 이승기는 "나는 이게 맞네. 이런 스윙을 해야 되네"라며 뿌듯해했다. 그리고 내부의 적 홀이 이승기와 김병만의 무승부로 끝났다.

양자택일 홀에 이승기는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앞에 것만"라고 계획을 짰다. 이경규는 이승기vs이승엽을 외쳤고, 유현주가 '이승엽'을 외치며 티샷을 날렸다. 이에 이승기는 "잘 갔다. 근데 잠깐만 내가 좋아할 일이 아닌거 같은데 내가 분명히 무조건 처음거 하라고 했는데 '이승기'가 나와야 맞는건데 굳이 '이승엽'. 나를 얼마나 싫어하면"라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레몬 통째로 먹기 벌칙이 걸린 내부의 적 홀에 이경규는 "이승기랑 나랑 1:1 대결"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너무 쉽다"라며 자신했다. 박성광의 집사부일체 시청률 입질에 이승기는 "집사부일체가 시청률이 잘 나왔어요. 잘나왔는데 왜"라며 티샷에 실패하고 울컥했다. 박성광은 "입질 괜찮았습니까?"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운명적으로 승기는 레몬을 먹게 되어 있어. 성광이는 쭉 수발해라 그냥"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의 예상대로 패배한 이승기가 레몬을 먹게됐다.

박성광은 "제가 알아서 칠테니까 조용히 해주세요. 다음 홀 이기면 되잖아요"라며 이경규의 잔소리를 막았다. 김병만은 "성광아 너 일부러 저쪽으로 치는거냐?"라며 다급하게 티샷을 준비하는 박성광을 불렀다. 그리고 박성광의 티샷이 OB로 나갔다. 이경규는 "정말 잘못 데려왔다. 너 걸어와"라며 화를 냈다. 이후 유.승.엽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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