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오연수가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는 윤유선을 위해 특별한 화보 촬영을 준비했다.
이가령은 여섯 명의 이모와 함께 격 없이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여섯 이모는 이가령이 14명 정도의 조카들 중 가장 잘한다면서 여행을 갈 때면 인솔을 해준다면서 고마워했다. 이가령은 "일단 숙소 잡기가 편하다. 여행 가고 이러면 뭉치면 좋지 않나 .취향도 비슷하고 이러니까 여자들끼리 뭉쳐서 편한 게 많다"라고 했다.
이어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워맨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민과 오연수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을 찾았다. 오연수는 "(이경민) 언니 숍에서 얼마 전에 만나서 머리 하는데 언니가 한 화보를 막 구경하는데, 유선 언니만 없는 거다"라면서 서프라이즈로 윤유선의 화보 촬영을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 오연수는"서프라이즈로 유선 언니를 변신 시켜서 이런 잡지에 나가는 게 아니고 우리의 인생샷을 찍어주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일은 "멋있는 역할을 안 해봤더라. 안 해 본 느낌을 해보면 좋겠다"라고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스타일리스트까지 섭외한 후 가장 중요한 포토그래퍼를 섭외해야 했다. 이들은 조선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그에게 연락했고 어렵지 않게 그와 약속을 잡았다.
오연수, 이경민, 김성일은 촬영 떄 입을 옷을 고르기 위해 숍에 방문했다. 오연수는 타이트한 점프슈트에 빨간색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경민은 오연수가 관리를 잘했다면서 "(오연수의) 허리가 25다.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1시간을 걷더라"라고 그의 관리 비법을 대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어떻게 평생을 예쁘냐"라고도 했다. 김성일이 "이거 입고 손지창한테 가라"라고 하자 오연수는 "뭐 잘못 먹었나 할 거다"라면서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후 오연수와 차예련은 윤유선에게 사진 촬영 소식을 숨기고 조선희의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윤유선은 깜짝 놀라면서도 전날 오연수가 저녁을 가볍게 먹으라고 한 말의 이유를 알게 됐다면서 웃었다. 조선희는 사진 콘셉트를 설명하면서 "밑에 옷을 안 입으셔야 한다"라면서 하이 실종 느낌으로 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유선의 평소 이미지와는 또 다른 팜프파탈 느낌으로 콘셉트를 준비했다고도 했다. 그러자 윤유선은 즐거워 하면서 만세를 했다.
네 사람은 넉넉한 흰 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찍은 화보를 마치고 개인 컷을 찍으며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연수는 과감한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손지창 씨 바로 한국 들어 오시 겠네"라고 하는가 했고 일부는 "왜 이렇게 옷을 벗었냐고 혼나는 거 아니냐"라며 손지창을 소환했다. 조선희가 "지창 씨한테 혼나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오연수는 "남편은 괜찮은데 두 번째가 난리 날 것 같아요"라고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오연수, 이경민, 차예련은 윤유선을 위한 마지막 이벤트를 서프라이즈로 공개했다. 윤유선이 화장을 지우는 동안 그의 연기 인생이 담긴 사진들을 스튜디오 한 켠에 전시한 것. 이를 본 윤유선은 "너무 웃겨"라면서 감동했다.
이어 다음 '워맨스가 필요해' 예고에서는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최정윤과 딸의 모습이 비춰졌다. 그는 "지우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다"라고 인터뷰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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