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낙연과 아내 김숙희 여사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3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낙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집을 찾았다.

이낙연과 아내 김숙희 여사는 멤버들을 반겼다. 멤버들은 정장 차림을 한 이낙연에게 "집에서도 이렇게 정장 차림을 하시고 계시냐"고 물었고 이낙연은 "지금 막 집에 와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숙희 여사는 "원래는 집에 오자마자 파자마를 입는다"며 "집에서는 늘 파자마 패션이고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파자마만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안방을 둘러보다가 파자마를 발견했다. 김숙희 여사는 "여름용, 겨울용 파자마가 다 있는데 땀이 많아 거의 매일 갈아입는다"고 설명했다.

또 이낙연의 부인 김숙희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숙희는 "이낙연과 중매로 만났다"며 "이낙연의 첫인상은 엄청 말랐다였고 샌님처럼 앉아 있고 10분 후에 내가 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무례했던 거였고 내가 간다고 하니까 들어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이낙연이 생각나서 명함의 번호로 전화했는데 전화 속 이낙연의 목소리가 너무 좋은 거다"며 "그래서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낙연은 "결혼의 진도도 양쪽 집안이 달랐는데 아내 쪽이 빨랐고 어쩌다 보니 8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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