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백종원 클라쓰' 캡처
KBS2 '백종원 클라쓰'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성시경에게 버럭했다.

4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과 성시경이 요리 연구실로 외국인 수강생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매튜는 "폴란드에서 사과가 유명하다"며 "그래서 제가 폴란드식 애플파이를 챙겨왔다. 어젯밤에 할머니 레시피대로 정성 다해 만들었다"며 달콤한 애플파이를 공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매튜는 요리도 잘하고 케이크도 잘 굽고 최고 신랑감이네"라며 극찬했다. 백종원은 "일단 요리도 잘하고 잘생기고 나서"라며 "나는 케이크도 잘 굽고 요리도 잘하는데 결혼 늦게 했잖아. 잘생겨야 된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못생겨서 결혼 늦게 하신 거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어. 인정한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못생긴건 아니다. 말을 그렇게 하냐"며 성시경에게 성을 냈다.

이어 백종원은 "나는 잘생기지도 않았고 못생기지도 않았다"며 "딱 중간 단계다"라고 이야기 했다. 매튜는 "사부님처럼 매력 있으면 잘생겨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매튜표 애플파이를 먹기 시작했고 백종원은 "맛있다. 팔아도 되겠다"며 맛에 감탄했다. 성시경이 "매튜 요리는 다 괜찮았다. 항상 85점 이상이었다"고 말하자 백종원은 "그럼 이건 150점이다"라며 애플파이를 맛있게 먹었다.

파브리는 문어 다리 튀김 요리를 선보였고 백종원은 "박수가 절로 나온다"며 칭찬했다. 파브리는 문어 삶은 물을 이용해 문어 마요네즈 소스도 준비했다. 백종원은 "맛있다. 과자에 찍어 먹어야 한다"며 "파브리가 맛있는 음식을 해줬으니 우리도 한식을 준비하겠다"며 볶음 쌈짱 요리에 돌입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볶음 쌈장을 완성한 뒤 쌈장 국수를 선보였다. 완성된 국수를 먹으며 파브리는 "맛있다. 취향 저격이다"라며 감탄했다. 에이미는 "쌈장이 국수랑 잘 어울린다"며 빵 위에 국수를 올려서 맛있게 먹었다.

애슐리는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뒤늦게 백종원도 쌈장 국수를 맛봤고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성시경은 "볶음 고추장에 된장이 추가된 특별한 맛이다"라며 요섹남다운 평가를 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매주 해외의 다양한 식재료로 전 세계 어디서든 제대로 한식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K-POP K-드라마에 이어 K-푸드에 도전하는 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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