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종국이 송지효 보고 귀엽다고 했다.

10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품격있는 양식로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팀인 김연경, 김희진, 오지영, 염혜선, 박은진, 안혜진, 이소영은 멤버들과 함께 수상 배구를 하게됐다.

수상배구의 결과는 유재석 팀이 승리해 70만 원을 획득했고 김종국 팀은 40만 원을 받았다.

여기서 염혜선은 최종 누적 연봉 68만 3천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김희진이 57만 원으로 2등을 기록했다. 3,4등을 발표하기 전 제작진은 "3등과 4등은 2만원 차이밖에 안난다"고 말했다.

3등은 이소영으로 54만원이었고 김연경은 2만원 차이로 4등이 돼 벌칙을 받게 됐다. 이에 유재석은 "돈이 이렇게 많이 남은지 몰랐다"고 놀랐고 김연경은 "또 4등이냐"며 아쉬워했다.

하하와 양세찬이 벌칙에 당첨 된 가운데 "어차피 벌칙은 이광수"라며 김연경을 선택했다.

이어 양식로드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전소민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주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확진된 분이 나와서 역학 조사 중이라 대기중"이라고 알렸다.

그러자 하하는 "사실 다 컨디션이 안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양세찬도 모더나 맞아서 컨디션이 안 좋고 송지효도 장염으로 고생중이다"고 말했다. 하하는 또 "난 환절기 알레르기가 심하다"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다들 컨디션이 안 좋으면 누구랑 얘기하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나랑 얘기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종국은 "근데 하하는 '런닝맨'에서는 어디 아프다고 하는데 '놀면 뭐하니' 보니까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농담이 아니라 진짜 열심히 하긴한다"며 "난 하하 칭찬 잘 안하는 데 '놀면 뭐하니'는 진짜 열심히다"라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하하는 "오해다"라며 "똑같이 열심히 한다"고 수습했다.

이후 포장뜯기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포장뜯기에 실패했지만 김종국은 잘했다고 다독였다. 이를 본 하하는 "나한텐 엄격하고 지효한텐 왜 오케이냐"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귀여워 죽으려 한다"고 놀렸다. 이에 송지효 역시 "오빠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해야 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에 PD는 김종국에게 "나는 진짜로 송지효가 귀여워 죽을 것 같다"라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인정'을 든 뒤 "저번에 '롤린'때 깜짝 놀랐다"며 "요즘 귀여운 캐릭터, 왜 이렇게 요즘 귀여워졌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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