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황신영이 둘째, 셋째와 첫만남을 영상에 담았다.

8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ENa School에나스쿨'에 '둘째, 셋째와 첫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황신영은 셋째 아영을, 남편은 둘째 아준을 안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남편은 첫 모자동실이라 설명하며 "산후조리원에서 하루 한 시간씩 오전과 저녁에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을 준다. 밥도 주고 안아도 보고 기저귀도 갈고 한다"고 설명했다.

황신영은 눈을 꼭 감은 채 잠이 든 둘째 아준을 바라보며 "약간 화났나보다. 우리 아빠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남편이 "애들이 2.3~2.4kg 정도 되지?"라고 하자 황신영은 "응. 아영이가 2.4kg. 막내가 제일 잘 크네"라고 답했다.

남편은 "우리가 9일 만에 만났다"고 감격스러워했고, 황신영 역시 "드디어"라며 거들었다. 남편이 "나는 3초밖에 못봤잖냐. 자기는 아예 보지도 못했다"고 하자 황신영은 아기와 소중하게 눈을 맞추고 장난을 쳤다.

이어 황신영은 "우리 아서도 보고 싶다"며 첫째를 언급했다. 황신영에 따르면 첫째 아이는 가장 작게 태어나 아직 병원에 있는 상태다.

남편이 "만약 아서까지 있었으면 한 명은 어떻게 안냐"고 묻자 황신영은 "내가 한 명 더 안고 있어야지"라며 아이들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은 "자기 손목 아파"라면서 "목마 태울까"라고 행복한 상상에 빠졌다.

황신영은 막내를 바라보며 "너무 예쁘다. 어떻게 엄마 배에서 세 명이 나왔냐. (셋째) 아영이가 제일 배에서 편하게 있었다. 아영이가 세상 막 구경하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남편은 "9일 만에 아기들을 만나 신기하고 가슴 벅찬 순간"이라면서 "무럭무럭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야 한다"고 말해 향후 육아 일상을 기대케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 이후 4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1남 2녀를 출산했다.

첫째 딸 이름은 안아서, 둘째 아들은 안아준, 셋째 딸은 안아영으로 지었으며 출산 이후 황신영은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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