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개그맨 설명근이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설명근은 지난 7일 낮 12시 39분께 강동구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 철근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설명근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미루어 음주 정황을 의심해 음주 측정을 시행했다. 그 결과 설명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1% 이상)이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8일 오후 설명근을 다시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설명근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설명근이)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서 고정으로 출연 중인 코너는 없다. 향후 출연 계획도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6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설명근은 지난 7월 양다리 논란으로 `슈퍼차 부부 in 조선` 코너에서 하차한 하준수를 대신해 투입된 바 있다. 그는 최근까지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더해 그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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