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캡처
'골목식당'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백종원이 콩나물국밥집 맛과 청결을 칭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솔루션 중 박수갈채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37번째 골목으로 강원도 철원 신철원 골목이었다. 이번 신철원 골목은 샤부샤부 집과, 콩나물국밥집, 전골칼국수집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콩나물국밥집 사장님에게 "국밥을 맛있게 먹는 비법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사장님표 비법 레시피를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수란과 김가루 잘 섞어서 먹고, 거기에 콩나물을 넣어 김을 말아 먹으면 맛있다"라고 답했다. 13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은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 되지 않을까"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소머리 국밥을 주문했으나 사장님은 겨울 메뉴라서 안 된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오징어 메뉴를 골랐지만 그것 역시 여름 메뉴였고, 백종원은 결국 콩나물국밥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김성주 몫까지 총 2인분을 주문했다. 백종원과 김성주는 함께 콩나물국밥을 먹었고, 김성주는 첫 입을 먹자마자 "맛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도 "국물 맛이 깊어서 좋다. 오징어 양도 많고 식감도 좋다"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식을 마친 뒤 상황실로 돌아온 김성주는 사장님에게 쌍따봉을 날렸다. 김성주는 "사실 전 국물 한 입에 뿅 갔다. 제가 원래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는데 그런 거 할 필요 없이 딱 맞았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백종원은 주방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생오징어를 발견하고 "보통은 삶은 오징어를 넣는데 그러면 이런 맛이 안 난다. 생오징어를 사용해서 감칠맛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깨끗한 주방 타일을 보며 "맛도 주방도 인정한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사장님은 영업시간과 메뉴 조절이 시급하다. 계절메뉴가 이해가 가지만 이러다가 쓰러지신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아침을 여기서 먹어야겠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내 사장님의 환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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