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간실격' 캡처
JTBC '인간실격'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효진이 박병은을 유혹했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인간실격'(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14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는 나와달라는 경은의 연락을 받고 한껏 준비를 한 후 나갔다.

경은은 남편 장례식을 치른 후 쇼핑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정수는 경은에게 "너 괜찮냐"며 걱정했다. 그러자 경은은 "내가 아프기라도 하냐"고 했다. 이어 정수를 보며 "그렇게 입으니 학생같다"고 말했다.

당황한 정수는 "그런다고 나한테 아무것도 안 나오니까 이러지 말라"고 했지만 경은은 정수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여기 주름 없어졌나"라고 물어봤다. 정수는 "여기 뭐가 있었냐"고 했고 경은은 웃으며 "이제 보니 선수네"라며 "그렇게라도 들으니 기분은 너한테 돈 내라고 안할테니까 그렇게 볼 거 없다"고 했다.

이후 경은과 정수는 노래방을 갔다. 경은은 노래 부르는 정수를 누워서 바라봤고 시선을 느낀 정수는 경은에게 다가갔다. 경은은 정수의 얼굴을 손으로 감쌌고 두 사람은 묘한 눈길을 주고 받았다. 결국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경은과 정수는 노래방에서 나왔고 카운터에 있던 우남(양동근 분)과 미선(강지은 분)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함을 느꼈다. 결국 정수와 경은은 모텔까지 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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