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아누팜의 핵인싸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아누팜의 인싸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징어게임' 알리 역 배우 아누팜은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11년 혼자 산 아투팜 트리파티 입니다. 연기 공부하고 싶어서 2010년에 한국에 오게 됐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누팜은 한예종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며 "영화는 '국제시장', 사투리가 되는지 선생님 따라하다가 오디션 봤는데 합격하게 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족들과 통화를 한 아누팜은 "인도에서 1위하기 전부터 이미 어머니가 그냥 너무 좋아하셨는데 너무 들뜨진 말라고 그런 얘기 해 줄 사람이 있으니까 편하다. 엄마랑 통화하면 너무 좋다. 편해져요 일할 때 힘이 생겨요"라고 말했다. 아누팜은 "고생은 누구든 하니까 모르지만 그냥 조금이라도 즐겁게 어려움을 잘 넘어갈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한다. 3개월 정도는 계속 울었다. 한국어 공부하면서 울고, 그때는 이게 맞나 여기 온게 맞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누팜이 가는 길마다 친구들과 만났다. 아누팜은 "한국 친구들 다양한 친구들 있다. 핵인싸"라며 스스로 인싸임을 증명했다. 이어 아누팜은 외국 식자재 마트에서 "11년 전부터 이 마트 많이 갔어요"라며 각종 재료들을 구매했다. 집에 돌아온 아누팜은 치킨카레와 인도 쌀로 만든 밥, 파라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누팜은 "한국 왔을때 3개월 울고 동료들 만나고 편했던게 '너도 할 수 있다'는 말 해준느 사람이 많았으니까 없었으면 버티지 못했을 거 같다"라며 동료들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주현이 통화를 한다며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가고 김평조가 거실 불을 껐다. 그리고 박주현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오징어 게임' 성공을 축하해줬다.
김평조는 "일주일 뒤에 날씨가 엄청 추워진대 너 입으라고"라며 패딩을 선물했다. 김평조는 "작년에 약속했던거 한번 봐봐"라며 도장을 선물했다. 아누팜은 "나중에 네가 잘되면 도장 선물하겠다고"라고 설명했다.
냉장고 코드를 구입하고 나오는 길 키가 현란한 조명에 눈을 떼지 못했다. 박나래는 "나 저거 집에 세개 있다. 용도가 달라. 화장실에 두면 그렇게 좋다. 리드미컬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키는 "오방색이 다 든게 내 스타일이야"라며 조명을 구매하고 기분좋게 전자상가를 나섰다. 키는 "형이 예전부터 와보고 싶다고 그랬고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 기왕 오는거 저희 집으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잠에서 깬 기안84가 불을 피우는 사이 키가 양갈비, 대하를 준비했다. 키는 "오늘 저녁 메뉴는 야외를 이용할 수 있으니 그릴에 구운 양갈비, 대하구이 그리고 제가 만든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 입니다. 일단 형이 안 먹어 봤을거 같았고, 손이 많이 갈수록 집에서 해주는 느낌이 많이 날거 같아서"라며 정성들여 요리했다.
한편 키와 기안84가 서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