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데이비드 가족이 완벽한 여름 방학을 즐겼다.

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데이비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새로운 시작에 발 맞추어 새로운 MC분이 왔다"며 장도연을 소개했다. 장도연은 "한국살이 37년차다"고 했다. 이를 본 알베르토는 "1회부터 해왔는데 조합이 좋을 것 같다"며 "느낌 좋다"고 했다.

이어 도경완은 "장도연씨를 처음 보지만 친근하다"며 "인동 장씨 맞지 않냐, 제가 장씨를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도연은 "좋은 인연이다"며 "잘 포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장도연의 소개가 끝나고 역대 출연자들 중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순위가 공개됐다. 2위는 제임스 후퍼, 3위는 조나단이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데이비드 가족이었다. 이레 장도연은 "인기 진짜 많다"며 "동화에 나오는 가족 같고 예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결과를 알게 된 스테파니는 "정말 감사하다"며 "저희는 정말 평범하고 솔직히 지루한 타입으로 생각했는데 방송을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복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데이비드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데이비드 가족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바로 양양으로 여행을 가게 된 것이었다.

뜨거운 햇살에 이사벨은 "햇빛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때 올리버는 동생 이사벨과 잘 놀아줬고 이를 본 스테파니는 "아이들이 노는 것만 봐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데이비드 가족은 떡을 파는 것을 보고 발길을 멈췄다. 이를 본 조나단은 "떡 식감이 조금 이상하지만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도 "저도 좋아한다"며 "외국인들이 덕 안 좋아한다는 소문을 누가 냈는지 모르겠다"고 공감했다. 이후 스테파니와 이사벨은 인절미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쑥떡을 미역떡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 안에서 먹방을 펼친 스테파니는 "난 떡 종류는 다 좋다"며 "식감이 재밌다"고 했다.

데이비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논밭을 지나게 됐고 스테파니는 쌀이 나오는 곳이라며 아이들에게 한국 농촌을 설명하려 했지만 아이들은 개구리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스테파니는 개구리 채집망을 가져와 개구리 잡기에 도전했다. 개구리는 많았지만 생각보다 개구리 잡기가 쉽지 않자 스테파니는 "개구리가 어떤 소리를 내지?"라며 올리버에게 물었고 올리버는 "개굴 개굴"하며 개구리를 소리를 내 개구리를 잡았다.

데이비드 가족은 숙소에 도착해서 계곡을 가기로 했다.계곡으로 나가기 직전 주인 할머니가 미숫가루를 나눠줬고 미숫가루를 처음 본 데이비드 가족은 당황했다. 맛을 본 스테파니는 곡물 음료라는 것을 알았다. 이후 데이비드 가족은 계곡에서 물놀이와 보물 찾기를 했다.

이후 스테파니는 저녁 메뉴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스테파니는 "삼계탕이 여름에 기운 차리기 위해 먹는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한국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저녁으로 삼계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생전 처음으로 생닭을 만져 삼계탕을 만들었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특히 올리버는 "별로 안 맛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사벨은 맛있게 먹었고 이를 본 올리버도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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