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여에스더가 박명수에게 모발이식 권유를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여에스더가 출연진들에게 탈모 예방법을 공유했다.
여에스더는 "3년 전 아무도 모를 때 탈모 진단을 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풍성해졌다. 햇빛이 제 머리를 비추는데 정수리가 비었더라. 이 프로그램 덕분에 조기 진단이 됐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휘재는 박명수에게 아버지가 탈모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아버지는 탈모가 아니다. 동생도 저랑 비슷하다. 할아버지가 탈모라는 얘기는 들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30대부터 약물 치료 중이라는 박명수는 다소 빈약한 숱과 굵기가 다른 모발을 가지고 있었다. 여에스더는 "비듬도 없고 기름도 없다. 두피 상태가 좋다. 조기 치료 모범생이다"라고 칭찬했다.
여에스더는 "모발이식을 할 때가 되셨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모발이식은 최후까지 버티려고 한다"라며 고사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게 잘못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박명수는 "제 마음이다.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 됐다. 와이프도 모발이식을 서두르지 않는데 왜 그러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지은은 두피도 튼튼하고 빼곡한 모발을 인증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저것도 복이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은가은은 M자 탈모가 고민이라고 밝혔고, 여에스더는 "은가은 씨는 호르몬이 아닌 외부 자극이 탈모의 원인이다. 드라이하면서 당기는 것이 원인이라 금방 돌아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모발 이식 센터에 방문한 홍현희, 이상준, 김영구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상준은 "나이도 어린데 이런 병원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게 창피하더라. 양세찬이랑 와서 수술 권유는 저 혼자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김영구는 "혹시 머리가 한올이라도 날까 싶어서 이마까지 샴푸를 한다. 미용실을 가기가 그래서 머리를 기르고 있다. 사람 없을 때 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사는 김영구에게 "두피 검사 결과 염증이 많다. 만성적으로 있으면 탈모가 가속화될 것이다. 머리를 다 채우려면 4만 모가 필요하다. 우선은 약 복용을 추천한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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