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채림이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채림과 아들 민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림의 아들 민우는 집안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에 흥분했다. 이어 없는 것이 없는 채림하우스가 공개됐다. 채림은 "너무 이상해 느낌이"라며 민망해했다. 채림은 민우가 아빠의 존재를 아냐는 질문에 "설명을 세 돌이 되고 했다. '왜 우리 집엔 아빠가 없을까'가 시선끝에 항상 느껴졌다. 밖에 나가면 아빠와 있는 아이들을 뚫어지게 쳐다보는거다. 그래서 제가 민우야 혹시 아빠가 보고 싶어했더니 '아니' 그러더라. 민우는 아빠가 없는게 아니야 아빠가 있는데 그랬더니 표정이 달라지더라. 왜냐면 민우 기억속에는 아빠가 없거든요. 그래서 사진을 보여줬다"라며 울컥했다.
이어 채림은 "그 뒤로는 아빠와 있는 가족들을 보면 그렇게 유심히 안 본다. 친구가 '민우 아빠는?'하고 물어보니까 '우리 아빠는 중국에 있어서 못 와' 그러더라. 그때 얘기해 주기 잘했구나. 그래서 이 아이가 이렇게 대처할 수 있구나. 지금은 일부러 아빠 얘기를 꺼낼 때도 있고. 한두번은 아빠 얘기를 한다. 그러고 나면 저를 끌어안고 '엄마 고마워'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채림은 날달걀을 먹는 민우의 모습을 영상으로 처음보고 놀랐다. 채림은 "저렇게 많이 먹었단 말이야?"라며 충격받았다. 채림은 "뭔가에 집중을 하면 워낙에 한가지만 보는 스타일이다. 멀티가 안된다. 지금 노력중이다. 아이 때문에"라고 말했다. 채림은 "기어다닐 무렵에 신발도 먹고 로션까지 먹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림은 "재밌는거 해줄거야. 엄마가 준비를 해올게 기다려봐"라며 화장실로 향해 커다란 대야와 베이킹 소다, 린스를 챙겼다. 채림은 "이제 눈이 만들어질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채림은 "아이가 그 당시에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들을 그때그때 해주는 편이다, 부품들을 구매를 많이한다. 부속품은 미리 구비를 해서 그때그때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이드에 색소를 넣어 준비한 채림은 "아이들이 그런걸 정말 좋아한다. 자기가 전문가처럼 느껴지는 기분내려고 준비해놓는 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장난감 아이스크림콘을 챙겨온 채림에 김나영은 "저런거 어디서 사는거야"라며 감탄했다.
조윤희는 "일단은 지금까지는 로아가 평소에 줄넘기를 되게 배우고 싶어하는데 로아가 줄넘기를 못하고 내가 잘 못 가르쳐주겠어"라며 박성광과 윤박에게 부탁했다. 삼촌들과 외출에 나선 로아는 "나 개미굴 봤어"라고 말했고, 당황한 박성광과 윤박이 로아를 위해 개미를 찾기 시작했다. 윤박은 "먼저 잡는 사람이 개미가 되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박과 박성광이 흥미를 잃은 로아에 줄넘기 가르쳐주기 미션에 실패했다.
조윤희는 저녁식사로 감자전, 들깨수제비를 준비했다. 집에 돌아온 윤박과 박성광은 로아와 놀아달라는 조윤희에 "저희가 음식할게 누나가 놀아주면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결혼하기 전에 보고 아이 낳고 보잖아. 진짜 이상해"라고 말했고, 조윤희는 "아이 낳기 전에 오빠랑 같이 라디오 했으니까. 아이를 낳고 내 삶 자체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거 같다. 이 삶이 익숙해져서 예전의 내가 어땠는지 잘 기억도 안나고"라고 답했다. 이어 윤박은 "저 누나랑 2년 전에 처음 봤을때가 로아가 태어나서 얼마 안됐을때였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