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동이 ‘좀비 교도소’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들을 충격에 빠뜨린 ‘적송교도소’가 전파를 탔다.

새로운 탈출을 앞두고 유병재는 “순서적으로도 그렇고 콜 시간도 그렇고 쎄하다”며 “무서운 거 할 때 됐다”고 말했고 김동현 역시 동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좀비 특집을 확신한 듯 피오의 의상에 “왜 남친룩으로 입고 왔냐”며 “이렇게 입고 좀비한테 괜찮냐”, “네가 멋쟁이처럼 입고 나오면 그 주가 좀 힘들 때다?”라고 놀렸다.

이어 등장한 신동 역시 “오늘 100%”라며 “왜냐면 한 번 이상 한다고 했거든”이라고 웃으며 확신했다. 탈출러들은 “근데 매 시즌에 두 번 있었어”라며 “귀신과 좀비가 하나씩 있었잖아”라고 전 시즌을 분석했다.

두려움에 떨던 이들은 강호동의 선창으로 “귀신 오라고 해”를 복창하며 호기를 부렸다. 신동은 “그래 오라고 해”라며 “난 뒤로 갈 테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교도소에 수감된 후 “이번에도 탈옥하는 건가?”라고 예측하던 이들은 저절로 열린 문을 통해 나와보고는 텅 빈 교도소의 모습에 “여기 운영되는 데가 아닌 것 같은데?”라며 의아해 했다.

신동은 “어? 무전기다”라며 계단에서 무언가를 발견했지만 이내 “피 묻어 있어”라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는 “튀어서 묻은 게 아니고 끈적한 피였다”며 “누가 봐도 몸에서 나온 지 오래된 피. 살인 사건의 피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 누구도 없는 고요한 교도소에 “다 죽었다는 얘기인가?”라며 추리하던 이들은 한 감옥 방에서 나오는 죄수들의 모습에 놀랐다. 유병재는 “죄수를 보고 반가워했던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탈출러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모션을 취한 죄수 두 명은 옆 방을 살펴보듯이 문을 열었고 그 안에서 좀비 떼가 나타나 탈출러들을 경악케 했다.

모두 자신들이 수감됐던 3-16방으로 돌아가던 중 무리의 후미에 있던 신동이 좀비의 습격을 받았다. 탈출러들은 “물렸다”며 놀랐지만 “일단 문을 닫으라”는 소리에 일제히 3-16으로 도망쳤다. 그들은 “이거 (신)동이 소리 아니냐”며 “구해줬어야 했는데”라고 죄책감에 고개를 떨궜다.

한편 방송 말미 시즌2 ‘무간교도소’에서 만났던 교도소장과 교도관이 같은 수감자로 등장하며 두 교도소의 세계관이 연결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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