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상욱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폐가체험에 기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메달을 챙긴 오상욱은 "제가 올림픽을 뛰면서 운 적이 처음이었다. 그만큼 간절했던거 같다. 액자에 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케이스 같은거 주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오상욱은 "이번에는 진짜 안 주더라. 주머니에 넣어왔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금메달을 보고 싶어하는 무지개 멤버들에 오상욱은 "혹시 몰라서 제가 가져왔다"라며 주머니에서 금메달을 꺼냈다. 키는 "주머니에 넣어도 돼요?"라며 놀랐고, 오상욱은 멤버들의 구경이 끝나자 다시 뒷주머니에 메달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분해되어 있는 펜싱 칼을 꺼낸 오상욱이 공구박스를 옆에 두고 조립을 시작했다. 오상욱은 "흔들어 봤던 이유가 손에 익은 그립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계속 그렇게 맞추는데 시간이 걸렸던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 오상욱은 "다들 이름도 안 써놓는다. 딱 잡으면 '내거네'하고 안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욱이 펜싱가방을 챙겨 외출에 나섰다. 펜싱 훈련장에 도착한 오상욱은 "2주 뒤에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다. 그 다음 세 개 경기가 연달아 있다. 네 경기의 합산 점수로 1등부터 8등까지 추려서 국가대표에 선발된다"라고 설명했다. 오상욱은 고강도 운동에 "펜싱 땅을 피스트라고 하는데요. 그 피스트를 왔다갔다 하는게 제일 기초 훈련이다. 데플라스망이라는 펜싱의 기본 동작은 다리 힘을 길러주는 운동이라고 보시면 돼요"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오상욱이 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수기 옆에 자리를 잡은 오상욱은 "심판을 선수가 보는 경우가 많다. 심판의 재량이 크다 보니까 룰을 빨리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가 보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상욱은 감독을 보며 사용한 불어에 "펜싱 같은 경우는 모든 용어가 불어로 되어 있다. 그것만 얘기를 해도 선수들은 다 이해를 한다"라고 했다.
전현무와 기안84의 여행 영상이 시작됐다. 전현무가 기안84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기안84는 "마을 잔치할때 냄새다"라며 전현무의 요리를 기대했다. 그리고 전현무가 얼큰한 돼지국밥을 완성했다.
전현무와 기안84가 늦은 밤 참외 수확을 위해 나섰다. 옥수수를 따온다며 기안84가 떠나고 혼자 돌아오던 전현무는 기괴한 분장을하고 자신을 기다린 기안84에 "무섭긴 한데 너무 느리다. 도망가고도 남겠다"라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그 구부린 자세가 그냥 기안이었다. 약간 놀랐다가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하지? 얘가 힘들어보여서 부축을 해줄까?"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를 쫓아가던 기안84가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기안84는 자신의 생각보다 놀라지 않은 전현무에 실망했다.
기안84가 전현무를 폐가로 이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안가 나 순댓국 토해 그러면"라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기안84가 폐가에서 놀래키자 "거길 왜 가냐고. 왜 들어와서 난리병이야"라며 화를 냈다. 그리고 전현무가 폐가체험에 욕을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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