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기태영이 유진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 S.E.S로 활동했던 바다를 집에 초대했다. 기태영은 바다를 위해 한우로 한국식 파히타를 만드는가 하면, 10개월 딸을 키우는 바다에게 육아 스킬을 알려줬다.

바다는 기태영에게 "유진이 뭐에 반했어?"라고 궁금해 했고, 기태영은 "와이프가 스태프들과 얘기 나누는 걸 들었어"라고 회상했다.

이어 "남의 험담이 나올 수 있는 자리였는데, 유진이는 남의 험담을 하지 않아. 색안경 끼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바다는 "심지어 너무 그럴 때가 있어. '가끔은 넌 그런 생각을 안 해?'라고 물으면 '난 아직 모르겠어'라고 하더라"라고 공감했다.

또한 기태영은 "남의 이야기를 안 해. 그 부분에 대해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바다는 "너무 예뻐서 질리는 얼굴일 수도 있어. 너무 예쁘다는 이야기다. 화면도 예쁜데, 실물 보면 비현실적으로 예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기태영이 유진의 외모가 아닌 내면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고백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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