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가 키운다' 방송캡쳐
JTBC '내가 키운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윤희가 로아의 물 공포증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가 로아의 물 공포증을 극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숙은 가장 친했다는 제주도 지인 집으로 이동했다. 김현숙은 "아이들 엄마 진영 씨가 저랑 동갑이다. 첫째는 예담이라는 친구고, 둘째는 예주라는 친구인데 제주도에서 살때 그 집에 가장 교류가 많았고. 하민이가 그 집 누나들을 많이 따랐다. 하민이의 첫사랑. 네살때부터 그런거 같다. '나는 엄마보다 예주 누나가 더 좋아'"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들어가고 엄마들의 시간에 진영 씨는 "나는 그날 처음 본 거 같아. 눈물을 보이는데 마음이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 얼마나 복잡할까 하는 심정이 느껴지면서"라고 말했고, 김현숙은 "행복이 이런거구나 그때 처음 느꼈어. 거기서 햇빛만 받아도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여기 있을 때 너무 좋았지 뭐. 이사할 때 그래서 더 힘들었던 거야. 내가 원해서 가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가야 되니까. 여기 살았던 3년이 참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이 "어릴 때부터 아이들 머리 제가 잘랐거든요"라며 신우와 이준이의 셀프 이발을 했다. 김나영은 "2019년에 다시 세 가족이 되면서 처음으로 셋이 가족사진을 찍었다. 저희가 세 식구가 되고 한 달 됐을 때 셋이 됐다는 걸 남기고 싶었고 마음도 잡고 싶었고. 아이들도 얼마나 컸는지 비교해보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세 가족의 첫 시작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면 좋을거 같아서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머리를 잘라주며 "가만히 있어. 앞에봐"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나영은 "가위가 너무 안 들어. 너무 짧게 자른거 같아"라며 문구용 가위로 머리를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머리를 자를때는 뒷머리부터 잘라줘야 한다. 옆머리부터 자르면 한없이 짧아지거든요"라며 팁을 알려줬다.

잔뜩 멋을 낸 김나영과 신우, 이준이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 이어 김나영은 "옛날에 이준이가 제대로 못 앉을때도 이렇게 앉아서 찍었었어"라며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형제 샷과 2년 전 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조윤희가 로아 아빠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로아와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갔다. 로아의 표정으로 드러나는 블루베리의 맛에 웃음을 자아냈다. 로아가 세번만에 말랑한 브루베리를 찾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조윤희는 "우리 따면서 가자. 여기 정말 많은데"라며 열정적으로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블루베리를 딴지 10분만에 로아는 "엄마 나 그만딸래 이정도면 됐어"라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는 "10개도 안 땄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윤희는 "엄마는 100개 딸 거야 오늘"라고 말해 로아가 한숨을 쉬었다.

조윤희는 "로아랑 극복하는게 물이다. 물이 무섭다고 저한테 그랬다. 파도에 살짝 닿았는데 안 들어간다고 그러고 수영장에서도 안 들어간다고 울었다"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로아의 물 공포증 극복을 위해 장난감 분수를 준비했다. 이어 조윤희는 로아와 물총 대결을 했고, 로아가 훨씬 편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로아가 수영장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로아가 수영장에서 놀다 넘어져 조윤희가 깜짝 놀랐다. 하지만 로아가 울지 않고 미소지어 조윤희가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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