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민경이 구본승과 재회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구본승과 재회한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과 박준형 부부가 구본승과 함께 제주도를 갔다. 앞서 구본승은 김민경과 만났는데 당시 김민경은 구본승을 28년간 짝사랑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와 박준형, 구본승은 김민경을 불렀다. 김지혜는 김민경을 데리고 구본승을 만나러 가면서 "방송 후 난리가 났는데 어땠냐"고 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사랑스럽다고 했다"며 "어머니가 식당을 하는데 손님들이 계속 구본승 씨랑 어떻게 되는 거냐고 계속 물어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내가 좀 귀찮게 문자를 했다"라며 "또 연락하고 싶은데 핑계가 없어서 같이 찍은 사진 필요하냐고 물었다"고 했다.

김민경은 "둘이 있는 건 처음이라 쭈뼛쭈뼛했는데 환하게 웃어주셔서 긴장이 풀린 것 같다"며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 김민경을 본 박준형은 "오늘 준비 많이 했다"며 "90년대생 이전은 양갈래 반칙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40살 되면 양갈래 안하려고 했는데 이게 안된다"며 웃었다.

구본승은 김민경을 보자 반갑게 인사했다. 김지혜는 "연락을 자주 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구본승은 "전화 통화는 자주 못했는데 문자는 자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경에게 구본승은 "내가 문자 오는 데가 너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제주도 바다에 낚시를 하러 갔다.

이어 김민경은 낚시를 하며 피부가 탄 것을 보고 모자를 설물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낚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처음에 정말 떨렸고 차근차근 낚시를 알려주니 남자친구 같았다"고 말했다.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는 초대형 캠핑카를 구입하게 됐다. 최양락은 "오늘이 캠핑카 나온 날이자 첫 시승하는 날이다"며 "김사장 부부와 저희가 반반씩 투자해서 샀다"라고 밝혔다.

팽현숙은 "몇 년 전부터 계속 알아봤는데 저도 오늘 처음본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팽현숙은 "돈을 많이 들여서 리모델링 한 10년 된 차를 중고로 사고 리모델링을 좀 했다"고 말했다.

캠핑카는 초대형 크기에 주방과 화장실은 물론 노래방 까지 있어 팽현숙을 만족케 했다.

팽현숙은 "오랜 로망이었고 오랫동안 알아보고 협의해서 구매했다"면서 "리모델링을 해서 10년 탔던 차를 리모델링을 다시 했는데 김사장님만 대형 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김사장님 아프면 저 차도 아프다"고 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넷이 타고 다니는 건 너무 과한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캠핑카와 함께 김사장 부부가 등장하고 김사장은 팽현숙과 아내에게 장미꽃을 각각 선물했다. 팽현숙은 "너무 좋다"며 꽃을 바라봤고 이를 본 최양락은 "자잘한거 챙기면 뭐 하냐"고 툴툴댔다.

한편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는 엄영수와 아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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