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현이 방탄소년단 의전팀 체험기를 공유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지훈과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훈은 "저는 올해가 데뷔 25주년이다. '왜 하늘은'을 불렀던 꼬마가 벌써 25년이 흘러 여전히 꼬마처럼 살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고 싶어서 앨범을 발매했다. 13년 만에 솔로로 무대에 섰더라. 13년 동안 무대만 했다"라고 덧붙이며 신곡 'Timeless'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봉선은 이지훈에게 "이지훈 씨가 작사, 작곡을 하셨더라"라고 물었고, 이지훈은 "너무 좋은 기회에 프로듀스 형이랑 같이 작업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지훈은 "제목을 타임리스라고 지었는데 SG워너비의 곡이 역주행했다. 편승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 하시는데 가사 내용과 제목이 너무 잘 어울려서 지었다"라고 해명했다.

'Timeless'의 커버 사진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은 "수중에서 촬영했다. 커버 사진을 보고 와이프 아니냐고 물어보시는데 아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신곡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그는 "굉장히 좋아했다. 가사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만을 기억한다는 내용이라. 자기한테 하는 말 아니냐며 좋아했다. 저도 아내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었다"라고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현은 신곡 '바닷속의 달'을 발매했다. 이현은 "덴마크 분들이 곡을 써주셨다. 원래 영어 가사가 있었는데 한국 정서랑 안 맞아서 제가 써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어쩌다 덴마크 아티스트와 작업하게 됐냐고 물었고, 이현은 "회사가 글로벌 해졌다. 해외에서 곡들이 많이 들어온다. 거기서 픽을 해서 작업해봤다"라고 답했다.

이현은 미디엄 템포 곡인 '바닷속의 달'에 대해 "더 늦기 전에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도전했다"라고 전했고, 이지훈은 "평소 이현 씨 창법보다 숨을 더 많이 쓴 것 같다. 섹시한 느낌이 훨씬 더 드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의전팀을 체험했다는 이현은 "아침 픽업부터 집에 돌려보내드리는 것까지 해드렸다. 매니지먼트와 의전팀이 따로 있는데 하는 일이 살짝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각보다 진짜 힘들다. 서있는 순간에도 애들 보면 뭐 필요한지 봐야하니까 쉬는 시간이 거의 없다"라고 덧붙였고, 출연진들은 "BTS를 애들이라고 표현하냐.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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