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소영이 나쁜 남자를 많이 만나 '똥차 콜렉션'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박군과 유소영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군은 "자신의 연애 상태에 대해 "혹한기 훈련 중"이라며 연애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군은 과거 6살 연상의 누나를 만났던 적이 있다고. 그는 "그때 그런 누나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상이 잘 헤아려줄 것 같다"며 나이가 어리다 해도 성숙한 여성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의 이 같은 모습은 타로와 사주에서도 고스란히 나왔다. 타로 도사는 타로 결과를 보더니 "본인을 리드할 여성이 나타나거나 그런 여성이 본인과 잘 맞는다"고 했고 박군은 "제가 생각하던 상과 비슷하다"고 감탄했다.
사주 도사는 박군에게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연애운이) 들어온다. 이 때 괜찮은 여자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했고 박군은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우쭈쭈해주고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누나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사주 도사는 박군의 사주를 보면서 "연하랑 잘 안 맞는다"고 했고 박군도 "저 누나가 좋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유소영은 나쁜 남자를 만나왔던 과거를 고백했다. 전 남친이 자신의 베프와 바람이 났었다는 것. 유소영은 "전 남친이 저랑 베프였던 친구랑 바람이 났다. 같이 놀았는데 둘이 눈이 맞은 거다. 화가 나서 삼자대면을 해서 뭐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저한테 '우리 오빠 욕하지 마' 이랬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더라. 울면서 왔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두 사람이 헤어진 후 전 남친에게서 전화가 오기도 했다고. 그는 헤어지고 남자한테 '잘 지내냐'고 연락이 왔다"며 연락을 그냥 끊어버렸다"고 해 분통을 터트리게 했다.
그가 만난 또 다른 나쁜 남자는 거짓말을 많이 하는 남자였다. 유소영은 "친구들하고 술 먹으러 가는 건 터치 안 한다. 그런데 그걸 이용하더라. 딴짓하다가 걸린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은 뒤 실수로 전화가 다시 걸렸는데 여자들 목소리가 가득했던 것.
유소영은 뿐만 아니라 "돈 꿔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집에 전기세가 밀렸다고 해서 관리비를 내줬다. 세네 다리를 걸치는 사람도 있었다"며 "친구들이 저를 똥차 콜렉션이라고 부른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