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방송캡쳐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지영과 박재홍이 묘한 기류를 보여줬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오는 9일 첫 방송될 MBC '마녀들2'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예인 선수 신수지, 박지영, 박기량을 비롯해 매니저 박성광, 감독 박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영은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 박성광의 말에 따르면, 박지영은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본인의 이름을 넣어 말했다고. 박지영은 "지영이는 시즌3 안 할 거야"라고 했다.

폭로의 시간도 있었다. 그때 누군가 박지영, 박재홍의 결혼설에 대해 물었다. 박지영은 "허구연이 박지영과 박재홍이 결혼할 경우, 축의금 5000만 원을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박재홍과 이야기를 나눠봤으나, 박재홍은 너무 훌륭한 분이라 제 깜냥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지영은 "제가 박재홍을 소개팅 해드렸다. 그런데 몇 번 해드렸는데 잘 안 됐다"고 했다. 그때 신수지가 "박재홍이 평소 박지영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제가 이상형을 물어봤을 때 '그냥, 지영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박재홍은 "저는 이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했다. 박지영은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박재홍은 "제 이상형은 박소현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제가 박소현의 이상형을 아는데 박재홍과는 멀다. 박소현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박지영은 "박재홍이 되게 재미있다"라고 어필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두 사람을 수상하게 여겼다. 그때 허경환은 박소현과 박재홍의 눈빛 교환을 제안했고, 박지영은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현은 박지영의 표정을 보고 "제가 안하겠다"라고 거절했다.

박지영과 박재홍의 묘한 기류에 모두가 술렁이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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