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화려한 비주얼 때문에 무당으로 오해를 받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덤프트럭 기사라고 밝힌 의뢰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의뢰인은 역대급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해 이수근과 서장훈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의뢰인은 "화장이랑 차림새 때문에 안 좋은 말과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무당 같다던가, 공연 하러 가냐고 묻는데 난 공사하러 간다"고 말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이 직업을 묻자 의뢰인은 "덤프트럭 운전을 한다"며 "사람들이 내 직업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화장을 하는 데에는 1시간 반이 걸리고 집에서도 화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은 "원래 기사이던 남편이 술 먹고 다쳐 팔이 부러지면서 생계 유지를 위해 뛰어들었다"며 "월 수입 1300만원을 벌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의뢰인은 "5살 때 피부에 염증이 났는데 아버지가 독한 약을 발라서 피부가 썩었다"며 "어린이나 나를 보면서 '저 아줌마 얼굴 불탔다'라고 하길래 이후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짙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모아둔 돈 본인을 위해 써라"며 "피부과를 가서 본인 치료가 우선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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