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블랙 위도우'에의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7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블랙위도우'의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어벤져스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온 블랙 위도우는 상대의 모습을 복제하는 빌런, 그리고 새로운 히어로와 함께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로 찾아 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인터뷰이로 나섰다. 스칼렛 요한슨은 본인에게 있어 '블랙 위도우'가 갖는 의미를 전했다. 그는 "10년 동안 이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한 번에 말하기 쉽지 않다. 씁쓸하면서도 좋다"라고 답했다. 더해 "앞으로도 마블과 함께할 수 있으며 좋겠고 그런 점에서 그들과 함께 일한 시간들은 환상적이었다. '나타샤'를 연기한 시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마블 가족과 그들과의 우애가 떠오른다"라고도 덧붙였다.
이번 영화에는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저, 데이빗 하버가 새롭게 합류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솔로 무비가 제작될 거라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제작할지 결정할 시기 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엔드게임'을 제작하던 당시 '인피니티 워'와 10개월 번갈아 가면서 촬영했다. 그때부터 '블랙 위도우'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블랙 위도우'가 마블 영화와 다른 점에 관해 스칼렛 요한슨은 감독을 꼽았다.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에 대해 스칼렛 요한슨은 "그녀는 정말 대단한 스토레텔러로 감각도 뛰어나고 디렉팅도 훌륭하다. 마블 영화이면서 케이트 쇼트랜드만의 영화다"라고 할 수 있을 거다"라며 '블랙 위도우'를 표현했다.
끝으로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즐거운 영화가 되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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