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캡처
'세리머니 클럽'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세리가 명품 벙커샷을 통해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박세리가 명불허전 골프 실력을 보여준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골프 동호회 '세리머니 클럽'의 회장을, 김종국 총무, 양세찬은 부회장을 맡았다. 첫 번째 신입회원은 교육 기업을 운영하는 김민철 대표였다.

김민철 대표는 "27개 사업을 실패했다. 홍대 앞 100평짜리 카페도 했었고 도시락도 했었다. 10년 동안 번 돈을 10개월 만에 날렸다"라며 쉽지 않았던 성공기를 전했다.

박세리는 김민철 대표에게 계속된 사업 실패에도 창업을 이어간 이유를 물었고, 김민철 대표는 "제가 명문대를 나오고 좋은 직장에 다녔으면 창업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고속도로가 아니라 국도, 사잇길을 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창업에 도전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철 대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이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영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EBS 강의를 끝까지 듣는 사람이 10% 미만인데 그런 분들의 후기가 성적이 올랐다는 내용이었다. 강의를 다 들으면 돈을 돌려주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김민철 대표는 "반대했던 사람 중에 '국밥집에서 국밥을 다 먹으면 사장이 돈을 돌려준다고 생각해 봐라. 그 가게가 성공하겠냐 망하겠냐'라고 말하던 사람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것과 이것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를 설명하면서 30%가 끝까지 다 보면 주변에 입소문을 낼 것이다. 그러면 마케팅 비용 없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 방법이 초대박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철 대표는 1년 반 만에 연 매출 2억에서 150억으로 성장시켰다고 밝혀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골프 라운딩을 시작했다. 박세리는 약 5년 만에 라운딩을 하는 것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골프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박세리는 명품 벙커샷을 보여줘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세찬은 비법을 물었고, 박세리는 "백스핀 유발해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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