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곽도원이 동네형님 윤도현을 앞마당에 초대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도원이 동네형님 윤도현을 집에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쌈디가 조카를 천사라고 부르며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나래는 "이렇게 예뻐한다고?"라며 놀랐다. 쌈디는 "보세요 얼마나 예쁜지"라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쌈디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조카가 있다. 채온이라고 갓 태어났을때 진짜 그 존재가 신비로웠다. 눈빛이 우주처럼 보였거든요 외계에서 온 생명체 같았다"라고 말했다.
쌈디가 채채를 데리고 옥상으로 향했다. 쌈디는 "선물이 어디있을까?"라며 럭셔리 자동차를 보여줬다. 쌈디는 "제가 엄청나게 사주고 싶었고 쉽게 사줄수 없는거다. 가격도 엄청나고 기능도 좋다"라며 채채를 위해 준비한 자동차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채채가 싫어하자 쌈디가 실망했다. 쌈디는 채채가 엄마만 찾는 상황에 지쳤다. 쌈디의 집에 부모님이 오셨다. 쌈디는 "제가 요새 잘 못 먹고 너무 바쁘다 보니까 부모님이 올라오셨다. 제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애기 나 애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쌈디 어머니는 들어오자마자 조카 채채를 찾았고, 쌈디가 서운해했다.
이후 쌈디는 "자식 키우는 것도 힘들다 힘들어. 쉽지 않네.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어버이날 선물이다"라며 아버지에게 돈봉투를 건넸다. 쌈디는 "5월 8일이니까 5곱하기 8해서 400드렸다. 제가 벌어서 드리는거니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쌈디는 "엄마도 있다"라며 어머님에 시계를 직접 채워줬다. 쌈디는 "제가 옛날에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에 돈을 모아서 저렴한 커플 시계를 선물했는데 그걸 아끼느라 안 끼시더라.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좀 더 고생하면 우리 가족이 행복해 질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하는거다"라고 말했다.
외출에 나선 곽도원이 차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노란꽃밭에 도착한 곽도원이 "꽃이 너무 예쁘죠? 노란 꽃이 멀리서 보면 다 유채꽃 같은데 그게 양배추 꽃이다. 지인 분 밭인데 양배추 값이 너무 떨어져서 꽃이 펴버렸다. 먹을 수 있는게 있다고 해서 갔는데 형님이 서운해 하시죠"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오늘 형님 돈을 100원도 안 쓴거 알아?"라며 "생활비가 나갈게 없는데"라고 말해 곽도원이 웃음을 터트렸다. 곽도원은 "가스 썼잖아"라고 답했다. 양배추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던 곽도원이 파치를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곽도원은 "여러분들이 마트에 가서 보면 양파가 한개로 되어 있는데 모양이 안 예쁘다고 그래서 이걸 버리는데 그걸 파치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초제를 뿌렸다는 소식에 곽도원은 "늦었어 그때 왔어야 했는데"라며 주웠던 양파를 버리며 죽을뻔 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곽도원은 "동네 형이다. 저녁에 고기 구워서 한잔하자고"라며 집 앞 마당에서 수제 양꼬치를 준비를 했다. 이어 곽도원의 동네형님 윤도현이 찾아왔다. 곽도원은 "황정민 형 소개로 알게 됐는데 정민이 형보다 더 친해진거 같다"라며 윤도현과 인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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