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달빛 효도쇼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내딸하자'에서는 달빛 효도쇼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꾸며진 가운데 먼저 김의영이 '곡예사의 첫사랑'을 선곡해 폴댄스를 선보인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장민호는 "말이 쉬워서 그렇지 김의영 씨가 폴 댄스 무대를 준비한 기간이 10일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은가은도 “이건 사고 친 거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양지은은 서주경의 '소나기'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홍지윤은 금잔디의 ‘나를 살게하는 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김태연과 양지은은 모녀로 변신해 아픈 연기를 펼치게 됐다. 사연자에 따르면 집안의 반대로 음악을 접고 40년 째 부산에 작은 소아과를 아버지가 중창단 독창회를 열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양지은과 김태연이 노래를 불러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양지은이 김태연을 업었고 김태연 역시 연기를 하며 배가 아픈척을 했다.
병원에 들어간 양지은은 "우리애가 너무 아프다"고 말했고 어색한 연기에 지켜보는 이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김태연은 최선을 다해 아픈 연기를 펼쳤다. 이에 의사는 "한번 혹시 진찰해야 하니 잠시 눕혀보시라"고 제안했다. 그러더니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의사를 당황시켰다. 상황 판단을 한 의사는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의사는 “직접 보니까 두 분 다 예쁘고 너무 고맙다"며 "정말 꿈꾸고 있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이어 "곧 칠순인데 칠순 잔치 미리 땡겨서 하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이 깜짝 등장해 '내 마음 속 최고'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정동원은 "신곡 무대를 누나들과 같이 같이 해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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