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윤아와 성시경의 사적다큐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김윤아와 성시경의 사적다큐가 전파를 탔다.

이날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게 된 성시경은 "쉬는 날들이 없었다. 녹음 회의하고 이런게 많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앨범 홍보를 위해 방송에도 나가고 바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도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항상 그렇지만 계속 댄스곡 댄스곡 이러니까 다 EXO 이런 건 줄 알잖아. 샤이니 그런거 아니예요"라고 말해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성시경은 "내가 제일 부러웠던게 댄스 가수들 리허설 할때 춤 대충 추는거였거든. 약간 성의가 없어야 돼"라며 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댄스팀과 함께하는 연습에 성시경이 유독 불안해했다. 성시경은 "이걸로 저는 미소천사 만큼 10년간 놀림을 받을거 같다. 미소천사는 회사에서 시킨거고 활동을 했다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연습기간도 짧았다. 근데 이번에는 제가 결정한거고 연습도 두 달 이상을 했다. 춤추시는 분들은 알아주실거 같다. 좀 연습했구나 하고"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성시경은 "최악이야 최악. 내가 요즘 되게 외로워했잖아. 그래서 누가 찾아왔어. 요산 수치라고 어제 갑자기 못 걷겠는거야. 주사 맞고 왔어. 운동을 많이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데요"라며 우울해했다. 이어 성시경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되고 쑥스러워하는 성시경에 김윤아는 "시경 씨 정말 쑥스러워요? 즐기고 있는거 아니예요?"라고 물었고 성시경이 답하지 못하고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성시경이 댄스 파트를 위해 분홍색 수트 갈아입었다. 성시경은 신발과 바닥의 마찰로 계속 다리가 걸려 힘들어했다. 이에 엄정화는 "사실 저런 거 다 괜찮은데. 다 할 수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이 다리 통증으로 춤을 제대로 추지 못해 아쉬워했다. 이후 두번째 군무에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성시경이 여유를 가지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윤아는 "저는 원래도 온하고 오프가 경계선이 없는 편이다. 취미가 직업이 된 사람이라서 멤버들도 친구들끼리 데뷔를 한 밴드라서 일하러 가도 친구랑 노는 기분이다"라며 자신의 온과 오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윤아의 사적다큐가 시작됐다. 김윤아는 "자우림도 최근에 공연장에서 못 뵙는 분들을 생각하다가 유튜브로 가벼운 무대를 보여드리자"라며 자우림이 모인 이유를 밝혔다.

자우림이 위치를 바꿔가며 소리가 좋은 자리를 찾던 중 이미 녹화가 눌러진 상태에서 다시 녹화를 눌러 취소가 됐다. '온앤오프'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 "봤으면 말씀을 해주시지"라며 홀로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윤아는 한곡 녹화가 힘든 상황에 "지쳤어 벌써"라며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윤아는 반려견 앙드레와 반려묘 마리오를 데리고 아들 민재 방으로 들어가 깨웠다. 성시경과 엄정화는 김윤아와 김형규의 애정표현에 부러워했다. 김윤아는 아침식사를 하며 일정을 공유했다. 김윤아는 "취미도 공통되서 거의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 저는 너무 좋다. 지금도 운동 같이 하러 가려는거 같다"라며 남편과 외출 준비를 했고, 엄정화는 "말도 안되는 부부다. 정말"라며 부러워했다. 필라테스를 끝내고 돌아온 김윤아가 음악 프로듀싱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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